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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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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평점 5.0
프론트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해 많은 무/유료 강의들을 들어봤지만 매번 희지 부지되기 일쑤였고 마지막으로 해보자는 마음으로 부트캠프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여러 부트캠프(온라인, 오프라인)를 알아보고 비교하던 중 가격도 비교적 합리적이고 커리큘럼을 보았을때 취업에 필수적이고 최신의 기술 스택을 위주로 다루고 있었고 또한 오프라인 강의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믿고 수강을 했습니다. 미리 말하자면, 많은 강의를 들어보았지만 이렇게 좋은 강의는 없었습니다. 어떠한 기술을 배울 때 이것이 왜 필요한지 무슨 문제가 있고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단계 단계 알려주시니 조각조각 있던 지식들이 퍼즐 맞추듯 하나씩 맞춰지고 머리속에서 정리가 될 때마다 희열을 느끼고 있습니다. 강의가 끝나면 매일 제공되는 퀴즈를 통해 배웠던 내용들을 복습하고 포트폴리오를 매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점도 좋고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관리형 부트캠프의 꽃인 '멘토링 시간'을 통해 놓친 것들을 상기시키고 어려웠던 점과 실무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들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도 큰 메리트라 생각합니다. 쭉 쓰다 보니 장점만 쓴 것 같은데 단점을 뽑자면..? 없습니다. 다만,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니 오프라인에 비해 강제성이 조금 떨어질 수 있다는 점. 자신이 노력하지 않으면 누가 떠먹여주진 않습니다. 반대로 자신이 의지만 있다면 오프라인의 장점을 살려 시간 관리를 철저히하면 더 효율성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프론트 지식이 전혀 없다면 따라가기 힘들 수 있으니 프리캠프를 듣고 수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