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의 스프링 3.1 책의 설명 방식을 강의로 옮겨 놓은 것 같이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하십니다. 마치 토비의 스프링 부트 버전이라고 해도 될거 같습니다. 아니 오히려 강의형식이라 수강생 입장에서는 전달되는 내용의 밀도가 더 높다고 느껴지네요. 스프링 부트는 이해할수 없는 영역인 것 같았는데 친절한 설명 덕에 큰 그림을 볼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강의 인트로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이전에는 장님 코끼리 만지듯 부트 설정을 했었다면 수강 이후에는 어떤 원리로 부트 설정을 할지 자신있게 할수 있을거 같네요. 초반부 강의간의 목소리의 갭이 큰거(목 상태가 않좋으셔서 인듯) 제외하면 크게 나쁜점은 없습니다. 스프링 부트를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은 들으시면 딱 좋으실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