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데이터베이스와 통신하면서 내부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알지 못해 두려움과 막막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쏟아지는 요구사항에 대처하다 보니 개념 이해보다는 기술 활용 위주로 학습이 우선시 되곤 하였던 것 같습니다 🫣 여기에는 JPA + Querydsl 조합이 워낙 좋아서 내부 동작에 대한 이해 없이도 기능 개발이 가능했던 것 같기도 한 것 같습니다... 🙈 디비에서 필요한 데이터 조회나 변경 등 의도한 대로 동작은 되지만 마음 한편에는 마치 🧨시한폭탄을 짊어지고 다니는 듯한 느낌이 늘 따라다녔습니다 😔 그렇게 시작한 스프링 DB 1편 & 2편 강의는 수강하는 내내... 정말...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다른 표현을 찾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 명강의입니다. 마지막에 해주시는 말씀도 정말 좋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