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홀린듯이 들었습니다. 2편은 좀더 능동적으로 듣기 위해서 의문점들 적어놓고 검색도 좀 해봤습니다. 쿠키랑 세션부분에서는 의문점들 검색하던 중에 SpringSecurity라는게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주는지 등의 새로운 지식도 얻게 되었고, 파일 업로드 부분에서는 의문점 검색하다보니 Amazon S3랑 이미지 처리하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AmazonS3라는 클래스도 따로 있더라구요. API부분 강의 듣다 생긴 의문점 때문에 고생좀 하다가 어떻게 삼천포로 흘러흘러 DDD까지 가서 책도 몇 권 사게 되었네요. 파면 팔수록 궁금한게 계속 생기지만 이걸 공부하면 해결되겠구나라는 방향성이 생겨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강의 정말 알차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프링 입문강의부터 쭉 듣는 중인데 '다음으로'부분에 매번 본인은 학자형이라고 해놓고선 뭔가 은근히... 야생형 개발자 스타일로 가는게 좋다고 하시는 것 같아서 DB랑 JPA강의는 커뮤니티 사이트 같은거 좀 만들면서 동시에 들어보려고 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