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때 정말 잘 가르치시는 교수님께 운영체제 수업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 그 어렵다고 소문났던 내용들이 이상하게 수업시간에는 항상 완벽히 이해됐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과제와 점수가 좋지는 않았습니다만 😭) 앨런 강의가 딱 그런 느낌이었어요. 솔직히 챕터별로 타이틀만 보면 진짜 어려울 것 같은 내용들처럼 보이는데 막상 설명 듣고 나면 너무 쉽게 느껴지거든요. 그만큼 앨런이 강의에 있어서 얼마나 진심으로 준비하고 설명해주시는지 알게 됩니다..!!! 당장 완강은 했지만 앞으로 복습해야할 내용들이 산더미고, 앱만들기와 비동기처리 강의까지 추가로 들어야 하기에 아직 앨런 볼 날이 많이 남은 것 같아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 좋은 강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