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 간의 swift 입문을 마치며... 1. 명확성. 알아야 할 것들을 정확하게 알려줍니다. 입문 강의라고 해서 어느정도 알려주는 선에서 멈추지 않고 구석구석 정말 깊게 다루는 강의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주먹구구 식으로 알려주는게 아니라 이해하기 쉬운 수준에서 직관적이면서 정확하게 알려줍니다. 2. 확장성. 수업 자체가 swift 언어에 대한 것이지만, ios 개발자가 되기 위한 첫단계를 밟는 과정에 대한 강의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강의를 통해 앞으로 해야할 공부들에 대한 방향성 또한 잡히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이 수업 그리고 앱 만들기 수업을 듣고 다른 프로그램을 굳이 참여하거나 들어야 하나 싶어요. 3. 친절함. 앨런이 단순히 친절하다는 의미가 아니라(물론 정말 친절해요!!) '정말 강의를 이해시키는 것에 진심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주 섹션이라는 줌수업을 진행하는데, 한 번 더 컴팩트하게 내용 정리를 하면서 이해를 시켜 줍니다. 물론, 강의 내에서 완전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 개발 공부 처음 하시는 분들도 너무 겁 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도 많은 강의에 겁만 먹지 않으신다면 완강할 때 쯤에는 달라져 있으실 겁니다. 정말 강의를 듣고 내용을 이해하려고만 하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