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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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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평점 5.0
비전공자로 iOS를 시작한다면 무조건 이 강의를 추천하겠습니다. iOS개발을 시작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가이드라인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런저런 정보를 찾아보고 공부를 하면서 비전공자 입장으로서 끝임없이 들었던 의문이 있었습니다. '아 이게맞나?' '이것만 공부하면 되나?' '이 이후엔 뭘 하지?' 확실한 가이드라인이 없이 조각조각 들어오는 학습으로 불안감이 계속 커질무렵에 앨런 부트캠프를 찾게 되었습니다. 사실 가격적인 측면에서 망설임이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비전공자로서 가장 큰 문제는 사실 문법실력이 아닙니다. 주변 커뮤니티가 없다는 것입니다. 관련 전공이 아니고 지역도 지방이기 때문에 관련 인맥이 없었으나, 앨런 부트캠프를 통해 여러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었고 수업 이후에도 어떤 소속감을 가지고 계속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돌아봤을 때 조원들과 함께여서 이 과정을 끝낼수 있었지 혼자였으면 분명 중도하차했을 것 같다는 느낌이 필연적으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앨런 수업의 특징을 말하자면 하나하나 떠먹여주듯 문법을 설명합니다. 앨런 이전 이후에 다른 수업을 들어봤지만... 강사의 지식자랑(?) 퍼레이드 느낌의 강의가 정말 많습니다. 결국 강의를 듣기 위해 구글링을 다시 해야하는 일이 생기는데, 앨런 수업은 강의 하나만으로 모든 의문을 해소할 만큼 꼼꼼한 강의를 해줍니다. 그런 점에서 확실히 시간을 아낄 수 있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질문을 해보면 알겠지만 정말 앨런의 질문답변은... 미안할 정도로 꼼꼼하고 깊이있게 대답해줍니다. 그런 점에서 앨런의 진심을 느낄 수 있는 부분도 있었구요. 비전공자로서 iOS 개발자 취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무조건 앨런강의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