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강의 지금까지 전부다따라치면서 이해하면서 넘어왔는데 타임리프쪽은 흥미가떨어져서 처음으로 눈으로만 보고넘겼어요 .. 구글링 하면서 이것저것 구현하고 jpa도 미리다써보고 그후에 강의보는데 아 내가 이렇게 편하게 썼던 것들이 이렇게 어렵게 구현돼있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하게 됐었습니다 (좋았어요) 그리고 항상 1인개발을 하면서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만들까 고민하고 불안했는데 나름 이걸 표준이라고 생각하면서 하고 제코드도 수정하다보니까 자신감도 쌓였습니다. 하나의 로드맵을 제대로 간다고생각하니 주변의 소리에 너무 휘둘리지도 않게돼요 또 평소에 혼자 논리적으로 생각하면서 만들어낸거나 생각한 것들이 강의내용이랑 일치할때면 성취감도 느껴요 .. 현재는 다른사람들은 예외처리는 어떻게 할까를 많이 궁금해하는데 mvc2에 유효성검사랑 예외처리 쪽이 있는 것 같아서 너무 기대됩니다 강의 하나 들을때마다 영상멈추고 코드치고 오류라도나면 강의시간보다 배는시간을 잡아먹히지만 한편으로는 퀄리티있는 강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느껴요 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