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보고 꽤 유용하겠구나 싶어서 결제했는데... 잘못된 선택이었습니다. 그냥 순화없이 솔직하게 적겠습니다. 강사가 자신의 강의를 모니터링 하지 않고 편집 없이 바로 올린 영상들 집합입니다. 전체적으로 강의 진행이 매끄럽지 않습니다. - 단순히 강의 자료를 읽는데 중점. 전체적으로 정리되는 느낌이 없습니다. 계속 추가되는 강의도 좋지만, 양보다는 강의 내용 전달의 질을 높이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예시, 시각화 자료등) - 설명이 벅찬듯한 한숨. 할 말 않겠습니다. (섹션2 - 로그인방식: 쿠키와 세션 그리고 토큰방식(JWT) 04:15) - 말꼬리 흘림 혹은 그에 따라 들리는 반말. - 자주 반복되는 "잠시만요". 녹화 강의인만큼 템포를 짧게 끊고 편집하면 되지 않을까요? - 자주 발생하는 틱 노이즈 (마우스 혹은 입에서 나는 소리로 추정). 편집 좀 했으면... - 주변 소음에서 들리는 헛기침 그대로 녹음... (섹션 2. 네트워크 - 웹브라우저의 캐시 #1. 로컬스토리지와 세션스토리지 00:40) 이 부분에서 가장 화가 나서 강의 수강을 중단했습니다. 이걸 왜 제가 모니터링해서 알려드려야 할까요?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도대체 왜 강사님이 자기 강의의 모니터링과 편집을 안하는걸까요? 개인 유튜브에 올리는 영상이 아니라 엄연히 유료로 판매중인 강의인데, 프로 의식이 없어 보입니다. 마치 돈내고 미완성된 서비스의 알파 테스트를 하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제공되는 교재는 너무 요약되어 있어 강의 설명에서 사용되는 프레젠테이션과 너무 큰 괴리가 있습니다. 사실상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판권 문제라면 애매한 교재 제공보다 차라리 책 기반으로 설명을 하고, 강의 수강자에게 책을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강사님을 믿고 계속 수강하려 했지만 도저히 안되겠습니다. 환불하고 싶은데, 이미 여러 강의를 수강해서 안되네요. 인프런에서 수강한 강의중에 가장 최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