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수강평이 이렇게 없나 했는데 강의를 보니 이해가 되네요. 전반적으로 강의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진행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침묵이 꽤 있고, 본인이 작성하시다가 오류를 마주치시는 경우도 있고요. 다른 건 그렇다치고, 정규식 강의를 이렇게 하는 분을 처음 봤습니다. 어쨌거나 정규식의 기본을 처음 설명하는데 전혀 전달력이 너무 떨어집니다. 본인이 만든 sheet 를 보셨을 때, 과연 이게 다른 사람들의 머리에 남을 수 있는 설명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예시를 보여주시는 것 뿐이지, 예시가 sheet 에 다 들어있는 것도 아니었죠. 강의도 부족하고 자료로서의 완성도도 부족합니다. 그리고 강의 자료를 왜 이메일로 요청해야 하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coursera, udemy, fastcampus 같은 사이트에서 이렇게 자료 공유하는 경우 없습니다. 국내 중고딩 인강 사이트도 마찬가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