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DB 2편에서는 스프링 DB 1편에서 배운 기본적인 이론을 토대로 스프링에서 사용하는 각종 데이터 접근 기술에 대해 학습합니다.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 이직을 준비하면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MyBatis, JPA 등에 대하여 학습하는데 DB 1편에서 이러한 기술이 실행되는 기저 원리에 대하여 학습하니 학습 효율이 더욱 더 올라갑니다. 역시 김영한님의 강의는 참 좋네요. 저는 김영한님 강의 마지막에 있는 '다음으로'가 참 좋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백엔드 개발자의 학습은 긴 여정이고 그러한 여정에 휴식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대나무 마디와 관련된 비유는 저도 많이 공감이 됐습니다. 백엔드 개발자인데도 스프링보다 리액트, 뷰, CSS에 더 가까운 지금의 저에게 참 도움이 되는 말이었어요. 다음에 백엔드 개발을 다시 마주했을 때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김영한님의 강의를 더 열심히 들어야겠네요.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