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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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이 아니죠. A는 A가 할일만 담고 있는 객체고, 스프링 AOP가 만들어준 프록시빈은 A를 사용해서 부가적인 일을 하는 또 다른 객체니까요. 리소스 낭비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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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강의를 보니 제 생각이 틀렸군요!! AbstractAutoProxyCreator 가 빈이 생성되고 나서의 라이프사이클에서(BeanPostProcessor) 해당 빈의 프록시빈을 생성하는 역할을 하는것 같네요. 그렇지만 마찬가지로, 이러한 부분은 리소스 낭비가 아닌지에 대한 의문이 남는데 AOP가 적용되지 않은 빈을 컨테이너에 넣어둬야할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