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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friend사용해서 이점을 보려면 아래처럼 코드를 짜야할 것 같은데 제가 맞나요? 교수님께서 바쁘셔서 깜빡하시고 standalone function을 friend로 넣어두기만 하신 것으로 보이는데 맞을까요?
friend Cents operator+(const Cents &c1, const Cents &c2)
{
return Cents(c1.m_cents + c2.m_cents);
}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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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변 도우미 Soobak 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friend
키워드의 이점 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애매한 것 같습니다.
코드를 "이렇게 짜야 한다" 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의 중요한 점 중 하나인 '캡슐화' 를 얼마나 해칠 것인가에 따라서,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다만, 말씀하신 부분 직전에 교수님께서 "getCents()
함수를 통하지 않는 방법" 으로 friend
키워드의 사용을 소개해주시는 것을 고려하면 옳게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더불어, 만약 friend
키워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멤버 함수로 산술 연산자를 오버로딩 할 시에는 Cents operator + (const Cents &c2);
와 같이 매개변수가 1
개가 되어야 합니다.
이는, 좌항의 매개변수는 암시적으로 클래스의 this
인스턴스를 나타내게 되기 때문입니다.
해당 강의의 주제는 산술 연산자 오버로딩 이며,
일반 함수로 구현하는 방법
friend
함수로 구현하는 방법
멤버함수로 구현하는 방법
위 순서로 학습의 흐름이 진행됩니다.
따라서, 해당 흐름과 맥락을 고려하여 이해하시는 것이 더욱 적절할 것 같습니다.
해당 강의의 11:00 경에 '멤버함수로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해주시며, 질문 주신 코드처럼 getCents()
함수를 m_cents
로 변경하게 됩니다.
와 강의를 이렇게 간단하게 요약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산술연산자 오버로딩 방법에는 일반함수, friend함수, 멤버함수 구현이 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