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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sweaver 님, 갓영한 님 답변 감사합니다. 영한님께서 직접 답변을 달아주시다니 감개무량입니다. 저 완전 영한님 팬입니다.
추가 질문을 드리고자 하는데요.
운영서버, 프로메테우스 서버, 그라파나 서버.
실무에서는 위처럼 3개 서버를 모두 별도로 운영하는지,
아니면,
[운영서비스 프로세스 + 프로메테우스] 서버 1대,
[그라파나] 서버 1대.
위와 같이 서비스운영서버와 프로메테우스 서버를 동일 PC 에 돌리는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모니터링 방향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강의에서 소개한 프로메테우스 + 그라파나 조합 이외에 ELK 와 DataDog 과 같은 APM 에 대해서도 공부를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저는 1인 스타트업이라서 시간 + 비용 자원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이번 영한님 수업에서 습득한 프로메테우스+그라파나 조합과 pinpoint 만 가지고 시장으로 우선 출시해도 충분할 지,
아니면, 많이 회자되는 ELK, DataDog 에 대해서도 습득하고 시장출시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영한님의 엄청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한 몇마디 조언이 저같은 1인 기업에게는 나침반과 같이 방향을 잡게 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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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evin adkins 님! 공식 서포터즈 codesweaver 입니다.
네 맞습니다. 로컬에 설치하면 외부에서 접근하기도 용이하지 않고 24시간 동작을 보장하기가 쉽지 않지요.
또 프로메테우스가 수집하고자 하는 자원도 애플리케이션과 그 기반인 서버이므로, 같은 서버에 설치하여 관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devin adkins 님^^
codesweaver님 의견에 추가로 보충해드리자면 규모가 아주 작다면 프로메테우스와 그라파나를 같은 서버에 설치해서 사용해도 됩니다. 그런데 규모가 커진다면 프로메테우스와 그라파나를 다른 서버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것이 확장성 면에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