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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로딩으로 인한 프록시 객체는 실제 사용 시에 쿼리가 나가는 것으로 생각했으나,
생각과 달리 동작하여 질문을 드립니다.
> followers, followings는 LAZY로 설정되어 있습니다.this.followings.add()
호출 시점에 Lazy Loading이 수행되어 쿼리가 나갈 것으로 예상했으나, 다음과 같은 출력입니다.
getFollowers().size()
호출 시에야 실제 쿼리가 나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필드에 getter가 아닌 직접 접근이 문제였는지 테스트 해보았는데, 직접 액세스 시에도 초기화는 진행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추측가는 바는...
Q1. 혹시 컬렉션의 메소드별(add()
, size()
)로 초기화가 진행되고 아니고 차이가 있을까요?
Q2. 위 경우, 아무튼 메모리 상 컬렉션에만 객체를 저장한 상태가 됐습니다.
근데, size()
호출 시에 DB에서 끌어온 컬렉션과, 메모리에 올라간 1개가 합쳐진 개수가 잘 합쳐진 것 같습니다.
followers 같은 경우 엔티티에 스냅샷도 없어야 할 상황인 것 같은데, 작동 원리가 궁금합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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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ewkim님
컬렉션의 경우 약간 특수하게 동작합니다.
초기화를 하면 데이터베이스를 조회하는 과정이 발생하기 때문에, 가급적 초기화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적화 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List의 add() 메서드의 경우 데이터를 넣기만 하기 때문에 사실 초기화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이 경우 하이버네이트가 초기화를 호출하지 않도록 최적화를 합니다.
반면에 size()는 실제 컬렉션에 들어간 데이터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초기화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jaewkim님 Q2에 대해서 정확한 답을 드리기 위해서는
전체 프로젝트를 압축해서 구글 드라이브로 공유해서 링크를 남겨주세요.
구글 드라이브 업로드 방법은 다음을 참고해주세요.
주의: 업로드시 링크에 있는 권한 문제 꼭 확인해주세요
추가로 다음 내용도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1. 실행 방법을 알려주세요.
2. 어떻게 문제를 확인할 수 있는지 자세한 설명을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잘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Q2에 관해서는, 엔티티 스냅샷 / 변경감지보다는 초기화 과정이라는 키워드로 살펴보는 게 맞을까요?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짚어주시면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