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BeansTalk / CodeFoundation / Lambda 3개가 헷갈리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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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개발자한테 인프라 신경쓰지말고
비즈니스로직만 신경쓰라고 해서 나온 3가지같은데..
Lambda - 코드만 입력하면 S3나 DynamoDB의 트리거 역할을 해줌
BeansTalk - 코드만 입력하면 알아서 서비스를 조합해줌
CloudFoundation - 코드만 입력하면 알아서 인프라를 세팅해줌
그러면 자유도를 기준으로 나누면
Lambda < BeansTalk < CodeFoundation
로 보면 될까요?
솔직히 빈즈토크랑 코드파운데이션은 뭐가 차이가 나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24일
강사님이 답변이 없으시군요.
일단 자체해결은 아니고 몇가지 알아낸점은
코드파운데이션이아니라 클라우드 파운데이션이었고 뭔가 타겟이 다른 느낌이네요
람다는 데이터에 트리거를 줌
빈즈톡은 코드를 서비스로 자동으로 만들어줌
클라우드파운데이션은 코드를 인프라로 만들어줌
즉
람다 : 데이터 변화를 위한 코드
빈즈톡 : 비즈니스를 위한 코드
클라우드파운데이션 : 인프라를 위한 코드
이렇게 해석해도 되는건가요?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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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라우드 파운데이션이 아니라 클라우드 포메이션(CloudFormation)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답변을 드릴께요.
BeanStalk랑 CloudFormation은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빈스토크는 개발자들의 삶을 쉽게 만들어주고 클라우드포메이션은 시스템 엔지니어들의 삶을 쉽게 만들어줍니다. 빈스토크는 웹 애플리케이션 배포과정을 쉽게 해주고 클라우드포메이션은 템플릿 기반으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람다 : 데이터 변화를 위한 코드
빈즈톡 : 비즈니스를 위한 코드
클라우드파운데이션 : 인프라를 위한 코드
^ 람다는 데이터 변환 및 다른 목적지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역할도 합니다. 빈즈톡은 주로 웹 애플리케이션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비지니스를 포함하여 프론트엔드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클라우드 포메이션은 인프라를 위한 코드(IaaC)라고 이해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
클라우드 포메이션은 요즘 잘 쓰이지 않는 추세입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거의 테라폼을 IaaS로 많이 쓰구요. EKS는 AWS에서 쿠버네티스를 돌릴때 쓰는 것이며 도커 컨테이너 개념이 빠질 수 없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용어는 클라우드 포메이션이었군요!
사실 다른 커뮤니티에 물어보니
요즘은 CFN보단
CDK랑 테라폼 EKS이야기를 하던데…
뭔가 트랜드의 변화가 생긴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