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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리마님!
CMS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CMS는 Content Management System의 약자로 이 강의에서 다루는 블로그의 게시글을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보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해당 강의에서는 CMS 연동까지 다루지 않아 매번 develop 브랜치에서 md 파일 생성 후, 배포를 해줘야만 생성한 마크다운 파일을 블로그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Sanity, Netlify CMS 등 직접 마크다운 파일을 작성하지 않고도 손쉽게 블로그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연동하여 사용하게되면 위의 과정을 모두 자동으로 처리해줘 콘텐츠를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 branch의 위치가 꼭 develop 이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강의를 진행하다 보면 후반 부분에 package.json 파일의 scripts 프로퍼티 내에 deploy라는 키값으로 다음과 같은 값을 추가해주고 있습니다.
"deploy": "gatsby build && gh-pages -d public -b master"
이는 먼저 프로젝트를 빌드하고, 해당 빌드 파일을 gh-pages 라이브러리를 통해 master 브랜치로 publish 해주는 커맨드입니다.
즉, 어떤 브랜치인지 상관없이 무조건 master 브랜치에 빌드 파일이 추가되는 것이기 때문에 꼭 develop 브랜치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