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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전공 4년제 졸업 VS 학은제 학사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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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글을 보시는 분들 가볍게 의견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저는 개발자로 진로를 정하였는데,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학벌로 인한 고민이 많은 상태입니다.
현재는 타전공의 대학을 휴학중인 상태고, 1학년까지 마치고 휴학을 했기 때문에 복학해서 졸업하려면 3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휴학을 하면서 학점은행제 과정을 수료했기 때문에, 학은제로 내년 초 3개월만 하면 대학 학사 학위가 나오는 상황이구요. (대학과 학은제는 모두 컴공관련 아닌, 비전공과 입니다)
하지만 내년에 대학교 복학을 하지 않으면 제적 되는 상황인데 ,
여기서 고민은 한학기 남은 학은제 그냥 수료할지(=대학은 제적 처리됨),아니면 하던 학은제를 포기하고 그냥 복학해서 3년을 다니며 (타전공일지라도) 4년제를 졸업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대학을 졸업까지 1년 정도 남으면 고민 안하고 복학을 했을 것 같은데 타전공인데다가 3년을 더 다녀야 한다는 생각에 고민이 됩니다. ( 이 3년이면 개발공부를 하기에 정말 중요한 시간이 될 것 같아서요)
대학교 수준은 중위권 정도의 국립대이며 , 과는 어문계열의 한 학과 입니다.
<요약하자면>
우선 비전공자로서 개발자로 진로를 확실히 정하였고 , 타전공일 지라도 4년제의 국립대 타이틀을 얻기 위해 대학을 3년동안 다녀야 할지, 인식 수준은 낮지만 그 3년 아껴서 학사 취득에 시간을 단축하고 개발 공부를 한시라도 빨리 시작하기 위한 학은제를 마저 수료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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