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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모의 따라하며 배우는 C++

19.6 멀티쓰레딩 예제 (벡터 내적)

promise와 async의 관계를 제대로 이해했는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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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romise라는게 future에게 값을 주겠다는 일종의 약속장치?? 라고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2.그렇다면 async는 future에게 약속도 해주고 쓰레드도 자동으로 해주는 일종의 진보된 함수 같은 격인가요??

2.1 (2번이 맞다면) 그렇다면 promise를 사용하는 곳에는 그냥 async를 사용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이건 홍정모님이 분명 멀티쓰레딩은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거라고 말씀하셨지만 그래도 혼돈이 와서 다시 질문해 봅니다.)

매일 홍정모님 덕분에 배워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변 1

4

1. 맞습니다.  
https://en.cppreference.com/w/cpp/thread/promise
https://en.cppreference.com/w/cpp/thread/future
를 참고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 Marius Bancila, The Modern C++ Challenge: ...(2018), 137 pp. 에 따르면, 개인적으로는 진보된 함수라는 표현은 조금 그렇습니다만 생각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대로 빌려오자면,

std::async(). This function creates a promise, which is an asynchronous provider of the result of a function executed asynchronously.....(중략)
std::async() returns the future associated with the promise it creates.
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2.1 은 그렇게 사용해도 문제가 없어보입니다만, 예를 들어 exception을 조정하고 싶은 경우 promise와 future를 이용해서 새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이 더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프로그래머에게 좀 더 유연성을 제공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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