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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l -o /dev/null ~" 에 경우에
아웃풋 파일을 굳이 /dev/something 이런식으로 해서 아웃풋 파일을 처리하는건가여?
예를들어 /dev/null 이면 그냥 -o 를 지정 안해주면 되지않을까요?
이런식으로 아웃풋 파일을 처리하는 이유가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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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P모건님 :)
curl -o 를 붙이고 실행한 결과와 -o를 안쓰고 실행한 결과를 비교해 보시면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웃풋 파일은 '/dev/파일명' 으로 지정하지 않고 작업 디렉토리에 알기쉬운 파일명으로 남기는 것이 보통입니다. 아웃풋을 /dev/null로 지정한 것은 웹페이지 소스를 제외하고 curl의 통계값을 확인하기 위해서 결과를 null로 보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