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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ark 님에게
매카니즘(Mechanism)이라는 말은 결과물을 얻기 위해 수행하는 기술의 일종입니다. 다른 말로 프로세스라는 말을 하죠. 예를 들어 빵을 만드는 매카니즘은 사실 간단하답니다. 토론토에서는 팬케익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죠..
캐나다인들 혹은 원주민들은 팬케익을 만들기 위해 우유, 계란, 버터와 밀 플라워(flour)를 재료로 몇 가지 프로세스를 통해 팬케익을 먹게 되죠. 다시 쉽게 말해 다양한 경로 프로세스 혹은 매커니즘을 통해 다양한 팬케익을 만들 수 있다면 팬케익 메카니즘이라는 말은 팬케익을 만들기 위한 케익을 만드는 프로세스라고 말을 하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팬케익을 만드는 과정을 팬케익 메커니즘이라고 하듯 하둡도 하둡 매커니즘이 있고, 맵리듀스 매커니즘도 별도로 존재하여 그 형식에 맞추어 모든 일들이 진행한답니다.
그래서 읽기 쓰기 매커니즘을 말할 때는 하둡이 맵리듀스 잡을 실행 시킬 때 맵리듀스 결과값을 프로세스 과정을 통하여 읽기 매커니즘을 지나 아웃풋을 만들어 낸다는 말을 할 때 "읽기 쓰기 매커니즘"이라는 말을 하는 것이죠.
맵리듀스는 자바로 만들었고, 구글이 읽기 쓰기 프로세스를 빠르게 진행시키고자 구글 맵리듀스 잡이 wirte request 를 보냅니다. 그 말은 사용자가 맵리듀스 명령어를 실행시키면서 맵리듀스 매커니즘의 형식에 따라 읽기 요청(writing request)를 하둡이 맵리듀스 형식을 그 매커니즘에 내부 과정 프로세스에 따라 과정을 진행한다는 말이죠..
이제 조금 이해가 되셨다면 다시 강의를 들어보시면 수월할 듯합니다.
토론토에서 빌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