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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수를 만드는 과정에서
#include<iostream>
#include<ctime>
#include<cstdlib>
using namespace std;
int main(){
srand(time(NULL));
int a= rand() + 10;
cout << a;
}
이렇다면 a는 0~10까지의 난수를 생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srand(time(NULL)); 와 #include<ctime>이 없더라도, 0~10까지의 난수가 생성되는 것 아닌가요..?
만약 맞다면, srand(time(NULL)); 의 사용 이유가 궁금합니다.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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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함수들은 입력된 파라미터에 따라 늘 출력값이 같은, 수학으로 따지면 일차원 함수 같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y = f(x) 라는 일차원 함수가 있다고 할 때, x 를 입력하면 언제나 y 라는 고정적인 결과가 나오듯이 랜덤값을 도출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랜덤한 값들을 만드는데에 쓰이는 "시드"값(입력)이 동일하면 그로 만들어지는 랜덤값(출력)도 늘 동일해요.
사실 이러면 진정한 랜덤값은 아니죠. 시드값만 알면 어떤 값들이 도출 될지 알게될 수도 있구요! 시드 값이 동일하면 프로그램 실행 할 때마다 랜덤값들이 항상 똑같을 것입니다.
그래서 시드값을 "현재 시간"으로 해주는 것입니다. 현재 시간은 매순간 매초 바뀌죠! 시드가 매 순간 바뀌니 고정된 결과(랜덤값)이 도출되지 않게 됩니다. srand(time(NULL)); 은 현재시간을 시드로 넣어주는 문장입니다. 그럼 프로그램 실행할 때마다 랜덤값들도 다르게 나오겠죠. 다른 시간에 실행햇으니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srand(time(NULL)); 와 #include<ctime> 이 없어도 랜덤한 값들을 도출할 수 있겠지만 아마 장주명님께서 설명해주신것 처럼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마다 "늘 같은, 고정된 랜덤한 값"들을 도출하게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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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and는 난수의 시드를 주어서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마다 다른 난수값이 출력하게 해줍니다.
이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rand()를 이용해서 난수를 출력한다 해도 다음에 프로그램을 다시 실행하면 같은 난수값이 출력이 되어 이는 진짜 난수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예 프로그램 1 난수값 : 20117
프로그램을 다시 실행했을때의 난수값 : 20117
이를 방지하기 위한것이 srand()를 이용한 난수에 시간값 시드를 넣어서 다음에 프로그램을 실행했을때 같은 난수값이 나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