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매끄럽게 다듬은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

1번 답변)

매번 "use context7"을 명시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처음 새로운 기술로 작업을 시작할 때는 use context7을 명시적으로 사용해서 정확한 컨텍스트를 제공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에요. 또는 Context7 MCP 대신 CLAUDE.md 파일에 사용 중인 기술 스택과 주요 아키텍처를 명시하거나, 프롬프트에서 해당 기술 스택을 직접 언급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프로젝트 상황에 맞는 방법으로 정확한 결과를 얻는게 중요해요.

AI의 확률적 특성 때문에 같은 프롬프트를 제공하더라도 때로는 정확한 컨텍스트를 이해하는 반면, 때로는 부정확한 정보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결과를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명시적으로 정확한 컨텍스트를 다시 제공해주시면 됩니다.

2번 답변)

현업에서도 기술 스택이 업데이트될 때마다 매번 운영 중인 프로젝트의 버전을 업데이트하지 않습니다. 업데이트를 해야 할 명확한 이유가 있을 때만 진행하시면 돼요.

예시로 말씀드리면 주로 다음과 같은 경우에 업데이트를 진행해요

• 보안 취약점(Security vulnerabilities)이 발견된 경우

• 현재 버전의 공식 지원이 종료될 예정일 때

• 신규 버전의 특정 기능이 꼭 필요한 경우

• 중요한 버그가 수정된 경우

팁:Wappalyzer라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이 확장 프로그램은 웹사이트가 어떤 기술로 만들어졌는지 자동으로 분석해줍니다. 다양한 유명 사이트들을 확인해보시면 운영 중인 사이트가 꼭 최신 버전을 사용하는 것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외에도 비슷한 확장 프로그램들이 더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