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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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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journey 실전활용 입문편 – 숏폼 광고, 이렇게 시작합니다

미드저니를 더 익히고 런웨이 심화 과정을 밟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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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광고 영상을 직접 AI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강의를 듣게 됐습니다.

올려주신 무료 강의들 정말 재미있게 들었고, 덕분에 미드저니에 대해서도 조금은 감이 잡힌 것 같아요 🙂

 

다만 실제 광고 영상을 위해서는 런웨이나 veo3를 빠르게 익히는게 좋을 것 같긴한데, 아직 미드저니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상황에서 바로 유료 강의인 런웨이 심화편으로 넘어가는 게 맞을까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미드저니를 좀 더 확실히 익힌 다음에 런웨이로 가는 게 좋을까요?

(만약 미드저니를 더 익혀야 한다면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을지도 여쭤보고 싶어요!)

 

광고 제작을 하려면 veo3나 런웨이가 결국 필수라고 생각해서, 미드저니보다 런웨이를 빨리 배우는 게 좋지 않을까 싶으면서도, 또 지금 당장은 그 단계가 아닐까봐 망설여집니다!

 

추가적으로 최근 동향에서 tvc수준으로 퀄리티를 뽑고 싶다면 veo3나 런웨이 중 어떤 프로그램을 더 추천하시는지도 여쭙고 싶습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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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 Ah K님의 프로필 이미지
Dong Ah K
지식공유자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보셨다니 뿌듯하네요!

음.. 일단 제 유료강의는 실제로 어떤식으로 활용을 하고 개념적으로 런웨이를 다루는지에 대해 결과물을 보며 제 경험과 더불어 개념적으로 실무를 어떻게 접근하고 개념을 공유하는 수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유료강의를 듣는 것도 좋긴하지만 포괄적으로 AI영상을 배우려면, 경험과 더불어 다양한 툴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이유를 조금 설명드리자면, 각 툴들에 대한 업데이트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정말 큰 업데이트 ( 나노바나나 와 같은) 들이 이루어 지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1가지 툴이 베스트다. 라고 말하기에는 어떤 영상을 만들지, 어떤 장면인지, 가격, 분량 등 고려할 사항들이 많아 개인이 진행하려는 영상형태의 툴을 선택 혹은 조합해서 들어가는 것이 고퀄리티를 지향하는 분께 지금 말씀 드릴 수 있는 답변인 것 같아요.

 

그리고 미드저니가 영상화 기능까지 업데이트 되면서 미드저니 안에서도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만큼, 미드저니에서 영상화 기능을 경험하시다가 다른 툴들의 특징을 알아본 후 다른 툴을 하나씩 경험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미드저니도 영상화 기능이 우수한 만큼, 미드저니 안에서 수준 높은 광고를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

아, 그리고 미드저니에서 완벽히 원하는 이미지를 생성하기에는 조금 시간이 걸리긴 하실거에요. 왜냐하면 아무래도 경험도 필요하지만 랜덤성이라는 특징이 있어서, 100% 이해했다 수준까지 아니더라도, 4-50%정도 이해가 되셨다면 다른 툴을 조금씩 경험하면서 알아보세요. (특히 나노바나나)

 

조금 더 말씀드리자면, 저 같은 경우 런웨이&루마&힉스필드&플로우(veo엔진) 4가지의 영상화 툴을 현재 사용중인데, 제작하는 영상의 성격과 장면마다 보다 적절한 툴을 사용하는 중입니다.

고퀄리티의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결국 여러 툴을 정확히 파악하는 경험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거죠..(너무 원론적인 이야기 이지만)

 

만약 제가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지금 기술수준 환경이라면 다음 중 하나를 선택할 것 같은데요,

 

공통적으로 구글 AI스튜디오 (나노바나나)의 사용은 꼭 알아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영상업 까지는 아니지만,지속적으로 영상을 제작하고 안정된 영상형태와 빠른 결과물을 원할 때

미드저니 4-50%이해(이미지+영상화) -> Flow (구글 울트라요금제)

2. 영상제작을 업으로 하고 있으며 복잡하거나 다채로운 액션, 지속적인 공부 및 장기적 시점. 스토리 텔링 영상

  • 미드저니 4-50%이해(이미지+영상화) -> 런웨이(무제한요금제 + 다른 툴보다 좀 어려운 편) + Flow(프로요금제)

     

  1. 영상제작을 업으로 하고 있으며, 보다 편하고 학습 보다는 결과물, 광고제작 중심, 단기적 시점 이라면

  • 미드저니 4-50%이해(이미지+영상화) -> 힉스필드 + Flow(프로요금제)

이렇게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TVCF수준이라면 업스케일링이 필수인 만큼, 해당 플랫폼에서 업스케일도 괜찮으나 추가적인 업스케일 툴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구요, 아직은 실사+AI기술 혼합형태가 tvcf에 많은 상태입니다. 100% ai툴로만 진행되는 cf라면 개인적으로 그림들의 스타일이 중요시 되는 만큼 미드저니에서 내 스타일 풍을 만드는 것을 집중하고, 실사+AI형태라면 런웨이+루마 가 주력 툴, Flow(veo엔진) 를 서브로 두고 진행하면 좋겠죠.

 

끝으로, 업데이트가 계속 되는 만큼 현 시점에서는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입문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셨다면, 이미지를 만드는 법을 잘 익히시는게 더 우선이에요! (개인적으로 미드저니+구글 AI스튜디오 <나노바나나> 추천)

제 프로필 페이지에 적혀 있는 유튜브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업데이트 및 Flow와 같은 툴에 대한 자료를 즉각적이진 않지만, 업로드 해두고 있으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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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 Ah K
지식공유자

아 추가적으로, 기술 업데이트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 정보들을 찾아보시면 정말 이게 혁신이다. 이게 게임 체인저다 무슨 기능이 나올 때마다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에 휘둘리지 마시고 정말 혁신적인 것이 무엇인지 판단하시면서 걸러들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려면, 직접 만들어 보고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 부딪혀 봐야해요.

기술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 지금 상황에서는 기술 50% 개인취향 및 기획 50% 정도 비율 정도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리 멀지 않은 기간 내에 기술의 상향 평준화 및 주력 툴들이 어느정도 자리잡을 것이라 생각해요. 그러니 기술도 중요하고, 직접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표현하는지 탐구해 보시는 거 너무 중요하다는 말씀 다시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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