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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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을 고민했을 때, 시스템 장애 / 문제 추적도 이유였지만, 벤치마킹을 할 수 있을까란 고민도 있었습니다.
클라우드를 선정할때, 어느 정도의 서버를 선정해야할지 가늠이 없다보니 docker로 구축하고 모니터링 서비스를 구축하면 스트레스 테스트 후 다양한 정보를 한번에 쉽게 수집해서 벤치마킹에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강의를 수강하고 나니
쉽게 벤치마킹에 사용하기 위해 구축하고 설정할 범위는 아니라는 판단이 들더군요.
혹시 이런 벤치마킹이나 서버의 보안이나 관리 등을 위해 사용하는 툴이나 서비스들이 있으실까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 주실 수 있으실지 여쭙고자 합니다.
서버 구축 및 관리를 혼자 해야 하는 입장이라 조언을 얻고 싶어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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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벤치마킹/보안 관련 답변 드립니다. 저의 포지션의 경우 직접 테스트는 진행하지 않지만 건너 보았던 내용 공유 드립니다.
[벤치마킹]
규모에 따라 사용자 수가 예상되신다면 프로젝트 오픈 이전에 WEB, WAS, DB에 일정 과부화를 주어서 접속 가능 여부를 테스트 하시면 됩니다. Apache Bench를 사용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Docker 환경에서는 실제로 레플리카셋을 일부 삭제하거나, Docker 호스트를 강제로 종료하는 시나리오로 이중화(HA) 환경과 서비스 복구 능력을 점검했습니다.
CPU/MEM/HDD 초기 선정의 경우 기업 및 서비스 특성에 따라 다르지만 과거 가이드를 참고하여 생성하기도 했습니다.
참고 자료
정보시스템 하드웨어 규모산정 지침(TTAK.KO-10.0292_R1)
그럼에도 저는 성능 지표보다는 더 낮은 최소한으로 스펙을 선정하여 드리고 자빅스/그라파나/슬랙으로 모니터링한 이후에 부족한 자원을 증설합니다. 요즘은 실시간으로 자원을 늘릴 수 있어 큰 장점인 듯 합니다.
[보안]
해당 경우에도 기업 특성과 기존 운영 방식에 따라 다른 듯 합니다. 저라면 Ansible이라는 툴을 이용하여 보안 취약점 스크립트를 돌려볼 듯 합니다.
즉 서버를 생성하면 자동화 도구를 이용하여 보안 스크립트를 실행하여 취약 환경을 알아채고 설정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답변에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locust 를 사용하여 top으로 기본적인 벤치마킹 방법을 사용해 왔습니다.
커뮤니티에 보면, 이외의 리눅스 툴이나 외부 서비스(유료)를 사용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길래 강사님은 어떻게 사용하시는지가 궁금했네요.
알려주신 팁에 감사드립니다.
Ansible에 대해서도 알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