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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어리어차트에 대해 궁금해 질문드립니다
1. 에어리어 차트 화면에 표시된 숫자와
y값이 서로 맞지 않은데
둘은 서로 어떻게 봐야 되는 건가요??
2. 에어리어차트는 언제 사용되는건가요??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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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 질문을 남겨주셨습니다 :)
1. 라인 차트와 영역 차트는 기본적으로 날짜 및 시간을 시각화할 때 좋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두 차트가 치명적으로 다른 부분을 데이터를 표현하는 방식인데요, 라인 차트는 값의 위치 바로 그 자리에 점을 찍어서 가로로 연결하는 반면, 영역 차트는 값의 누적 위치에 점을 찍어서 가로로 연결한다는 점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위의 그림에서 붉은색 영역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오렌지색 영역은 실제 바닥에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기준이 0이 아니라) 붉은색 영역 위에 얹어지는 구조입니다. 파란색 영역은 오렌지색 영역 위에 얹어져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오랜지색의 값(레이블로 표시된 값)은 붉은색의 값과 합쳐져서 y축의 값으로 표시가 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레이블에 표시된 값보다 축에서 자를 대고 그은 지점이 높겠지요. 왜냐면 y축의 값은 붉은색, 붉은색 + 오렌지색, 붉은색 + 오랜지색 + 파란색의 누적값을 의미하기 때문이죠
조금 더 나아가본다면, 그럼 영역 차트를 누적하지 말고 그냥 그 위치, 즉 붉은색은 붉은색 값, 오렌지색은 오렌지색 값, 푸른색은 푸른색 값에 찍는 - 라인 차트와 동일한 방식으로 - 방법은 없느냐, 그것도 가능하지요. 영역 차트를 그린 후 상단 메뉴 분석 --> 마크 누적 --> 해제를 선택하면 영역 차트를 라인 차트와 같은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2. 결국은 1번의 연장선 상에서 이해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라인 차트는 각 요소의 값을 있는 위치 그 자리에 찍고, 영역은 각 요소를 누적한 값을 찍는 차트입니다. 따라서 개별 항목 하나 하나의 트렌드가 중요한 경우에는 라인 차트가 조금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고, 개별 항목의 트렌드도 의미가 있지만 아울러 개별 항목의 합계를 함께 보는 것도 필요한 경우에는 영역 차트가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의 트렌드를 살필 때에는 누적이라는게 큰 의미가 없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 트렌드, SK하이닉스의 주가 트렌드를 라인 차트로 보면 됩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내의 무선사업부, 반도체사업부, 가전사업부의 매출 트렌드를 본다고 할 때에는 각 사업부의 매출 트렌드도 의미가 있지만, 이걸 합쳐서 삼성전자의 전체 매출 트렌드를 보는 것도 의미가 있기 때문에 영역 차트로 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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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순입니다. 위에 올려주신 그림을 보면 F로 시작하는 가구가 제일 위쪽이고 T로 시작하는 전자기기가 제일 아래쪽입니다. 물론 정렬 기능을 사용해서 원하는 순서대로 쌓아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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