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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린님, 공식 서포터즈 y2gcoder입니다.
제가 인프린님의 질문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가 배운 JVM 의 메모리 구조를 떠올려보면 메서드, 스택, 힙 영역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메서드 영역에서는 말씀하신 것과 같이 클래스와 메서드에 대한 정보가 저장되는 곳이고, 메서드는 여러 객체에서 공유될 수 있기 때문에 한번만 로드됩니다!
스택 영역은 메서드 호출시마다 프레임을 생성하고, 메서드 호출을 종료하면 프레임을 삭제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전제로 하여 메서드 호출 과정을 얘기해보자면
메서드 호출: JVM은 메서드 영역에서 해당 메서드의 바이트 코드를 가져옵니다! && 스택 영역에 새로운 스택 프레임을 생성합니다.
스택 프레임: 스택 프레임에는 메서드의 로컬 변수, 매개 변수, 임시 변수들이 저장됩니다. 메서드 실행 중에 생성되는 변수 등은 스택 프레임에서 관리하게 됩니다!
인스턴스 변수 접근: 메서드 내부에서 인스턴스 변수를 참조할 때는 힙 영역에 있는 해당 객체의 참조값을 사용하여 힙 영역의 객체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저는 메서드 영역에서는 메서드를 만들 수 있는 틀을 저장하고 있다고 이해하고, 실제로 각 호출된 메서드 각각은 스택 영역의 스택 프레임에서 이루어진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추가로 질문 드리면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추상클래스를 객체로 만들었을 때 이 때에는 오버라이딩 된 sound 메서드가 메서드 영역에 어떠한 형태로 있게 되나요 ? (AbstractAnimal 추상 클래스에서는 추상 메서드 형태로 되어 있으니 초기에 메서드 영역에는 바디가 빠진 형태로 올라왔을 꺼고 그 이후가 궁금합니다.) + 다른 클래스에 오버라이딩 된 형태면 그 클래스 영역에는 바디가 작성된 형태로 올라왔을 거 같은데 다음의 경우에는 헷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