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체가 런타임에서 달라져야 하는 경우의 의존성 주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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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용]

요청의 타입에 따라 A요청은 ServiceA, B요청은 ServiceB등으로 런타임에서 구현체가 선택되어야 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예를 들어

주문 제휴사와 배달 대행사를 중계하는 서비스를 만들 때,

배달 대행사의 배달 상태 변경 콜백을 주문 제휴사로 다시 콜백 API를 호출해야 하는데, 주문 제휴사 마다 특정한 동작이 필요해 구현체가 달라지는 경우 (ex. URL 차이, 필드값 차이 등) 어떻게 구현하는것이 옳은 방향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충현님, 공식 서포터즈 y2gcoder입니다.

저라면 아마 다형성을 이용한 방법으로 풀어볼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주신 부분 중 주문 제휴사 호출 클라이언트에 대한 인터페이스를 먼저 만들 것 같습니다.

public interface 주문제휴사 {
  boolean 지원하는지체크(제휴사타입 type);
  void 콜백api호출(...);  //응답이나 파라미터는 요구사항 및 설계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런 식으로 인터페이스를 설계한 후 주문 제휴사 마다 구현체를 만들고 빈으로 등록해줄 것 같습니다.

@Component
public class A제휴사 implements 주문제휴사 {
  @Override
  public boolen 지원하는지체크(제휴사타입 type) {...}
  
  @Override
  public void 콜백api호출(...) {...}

}

@Component
public class B제휴사 implements 주문제휴사 {
  @Override
  public boolen 지원하는지체크(제휴사타입 type) {...}
  
  @Override
  public void 콜백api호출(...) {...}

}

그 후에 해당 제휴사들의 로직을 호출하는 부분에서 List 혹은 Map으로 해당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빈들을 모두 가져와서 사용할 것 같습니다! (List, Map 으로 해당 타입 빈을 가져오는 것은 강의를 듣다보면 나오니 참고하십쇼!)

@Service
@RequiredArgsConstructor
public class Service {
  private final List<주문제휴사> 주문제휴사리스트;

  public void 로직(요청타입, ...기타 필요 파라미터) {
     주문제휴사 구현체 = 지원하는주문제휴사조회(요청타입);
     구현체.call(...);
  }
  
  private 주문제휴사 지원하는주문제휴사조회(요청타입 타입) {
     //주문제휴사리스트를 순회하며 지원하는지체크()하는 로직으로 지원하는 주문제휴사 구현체 조회
     //없으면 예외를 던짐 
  }
  

}

위의 코드들은 구현 방식만 보여드린 것이기 때문에 아이디어만 참고해주십쇼!

저는 이런 식으로 자주 구현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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