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개발자 출신이 알려주는 🗸 비전공자도 개발자로 취업할 수 있을까? 현실적으로 말해드립니다.
2026. 04. 21. 15:47
수정됨
최근 몇 년간
개발자 취업 열풍이 불면서
학원에서 단기간에 개발을 배우는 사람이
크게 늘었습니다.
그런데 일부는
결과물을 만들기에 급급해
학원에서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그대로 복사해 제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서 취업에 성공하면
그 이후가 더 큰 문제입니다.
현업에서는 이처럼
설계나 구조에 대한 이해 없이
코드만 작성하는 개발자를
‘코더’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기능이 동작하기는 하지만
왜 그렇게 구현했는지 설명하지 못하고,
성능 개선이나 장애 대응 등의
역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회사는
결과물 자체보다 기초가 탄탄한지
그리고 스스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는지를
훨씬 더 중요시합니다.
전공자나 공대 출신을 선호하는 것도
학교에서 기본적인 CS 개념을 익히고
논리적 사고를 갖추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전공 여부가 아니라,
기초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입니다.
실제 개발 현장에는
학벌이나 전공과 상관없이
뛰어난 실력을 가진
비전공 개발자가 많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배경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공자와는 다른 강점을 발휘하며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합니다.
전공이나 학벌을 평가 기준으로 삼는 이유는, 그것이 CS 기초 개념과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갖췄을 가능성을 가늠하는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신입 개발자의 경우 실무 경험이 없고 평가할 수 있는 정보도 제한적이다 보니 전공이나 학벌이 일종의 기준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프로젝트나 포트폴리오를 통해 실력을 보여줄 수 있다면 전공과 학벌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습니다.
기술을 다룰 줄 알고 그에 대한 이론적 지식까지 갖추고 있다는 것을 포트폴리오로 보여주고,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 문제를 해결했는지를 면접에서 논리적으로 설명한다면
개발자로서의 가능성을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실무 경력을 한 번이라도 쌓고 나면 이후로는 전공이나 학벌보다 이전 회사에서의 경험과 프로젝트 이력을 중요하게 본다는 것입니다. 즉 이직 시에는 대부분 이전 경력과 실제 업무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합니다.
회사에 다니며 성능 개선이나 새로운 기술 도입 경험을 쌓고 이를 기술 스택으로 정리하면 학력은 더 이상 걸림돌이 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개발을 재미있어 하고 계속 배우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마음가짐이 이렇다면 전공이나 학벌을 이유로 주저앉지 말고 끝까지 도전해 보세요.
즐기며 배우는 태도야말로 좋은 개발자로 거듭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기반입니다.
전공자나 공대 출신 지원자가 컴퓨터 관련 개념과 프로그래밍에 상대적으로 익숙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실무에서는 기술적 이해만으로는 충분치 않으며 사용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야, 다른 직군과 소통하는 능력, 복잡한 내용을 쉽게 풀어 설명하는 기술과 같은 역량도 중요합니다.
오히려 이러한 부분은 기획, 디자인, 교육, 상담, 영업 등 다른 분야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다양한 배경의 비전공자들이 강점을 발휘하기 쉬운 영역이기도 합니다.
취업한 적이 없더라도 전공 공부를 통해 쌓은 사고방식, 상대방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 정보를 구조화해 설명하는 힘은 문제를 더 넓게 바라보고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음은 비전공자라는 배경을 강점으로 바꾼 예시입니다.
💼 경영학 전공자
“데이터 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 패턴을 분석하고, 자주 사용되는 기능을 메인 화면에 배치해 UX를 개선했습니다.”
🧸 유아교육 전공자
“복잡한 내용을 쉽게 설명했던 경험을 살려 회원 가입 절차를 단계별로 나누고, 각 단계마다 직관적인 화면을 구성했습니다.”
💬 심리학 전공자
“인간 행동 분석 지식을 활용해 사용자 테스트를 진행하고, 클릭 패턴과 이탈 지점을 분석해 메뉴 구조를 개선했습니다.”
이는 참고용일 뿐이며, 각자의 상황에 따라 배경과 개발을 어떻게 연결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세요.
작은 연결점이라도 실제 프로젝트에서 어떻게 활용했는지를 명확히 보여줄 수 있다면 차별화된 강점이 될 것입니다.
코딩 테스트는 실무 프로젝트와는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프로젝트 구현에 익숙해졌더라도 별도로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업 개발자들 역시 이직을 준비할 때 코딩 테스트를 따로 연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프로젝트 경험과는 다른 역량을 평가하는 코딩 테스트는 논리적인 사고력과 기본적인 코딩 능력을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확인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코딩 테스트를 실시하는 이유는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사람을 찾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전략을 세우고, 효율성을 고려해 풀이를 완성해 가는 과정을 통해 실무에서도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파악하려는 것입니다. 풀이 과정, 사고 흐름, 알고리즘 선택의 이유는 모두 중요한 평가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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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딩 테스트를 준비할 때는 문제를 보자마자 바로 코드를 작성하기보다는 먼저 종이에 그림을 그리거나 간단한 예시를 직접 손으로 따라가며 해결 방법을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잡한 문제일수록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면 놓치는 부분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바로 최적의 해법이 떠오르지 않으면 가장 단순한 방법(브루트포스 방식, 즉 대입하기)으로 접근해 보세요. 직접 풀어보는 과정에서 패턴이나 규칙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더 효율적인 해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3 평소에 다양한 문제를 여러 가지 방식으로 풀어보며 사고력을 기르고, 자신이 작성한 코드의 시간 복잡도와 공간 복잡도를 설명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고리즘 복잡도(Big-O) 개념을 활용해 풀이가 효율적인 이유, 개선 방법 등을 설명할 수 있다면 기술 면접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4 면접 중 손 코딩 문제가 나왔을 때는 풀이 과정을 소리 내어 설명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문제에 이런 방식으로 접근해 보려고 합니다”라고 말하면서 풀이 전략을 설명하고,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힌트를 요청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면접관은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도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해 나가는 사고 과정을 보고 싶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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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컨대 코딩 테스트는 학벌이나 전공과 관계없이 순수하게 실력만으로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러나 비전공자의 도전, 막막한 게 당연하죠.
기초는 어디부터 어디까지?
공부는 어떤 순서로?
하나부터 열까지 어려운 당신을 위해,
IT 직군 업무 소개부터
실무에서 다루는 기술,
개발자 취업 전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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