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 압축자료를 풀면, 9분 가량의 동영상이 하나 있는데요,

Blazor 풀스택 소스로, 애저 앱서비스 구축 전과정 따라하기의 유료 영상 중 하나이구요,

Azure 포털에서 Azure App Service를 만든 후, 스케일 아웃이란 기능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 합니다.

VM의 경우, 로드밸런서를 별도로 추가하여 같은 기능을 하는 여러 인스턴스를 확장할 수 있게 하는 것과 달리, 앱서비스에서는 스케일 아웃 기능으로 로드밸런서의 기능도 자동으로 구현하고, 특정 조건을 미리 설정하면 인스턴스 갯수도 설정에 따라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등의 자동화 대응이 가능합니다.

Azure App Service는 웹앱을 클라우드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스케일 아웃(Scale-out) 기능을 통해 로드밸런서 없이도 자동 확장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트래픽이 증가하면 로드밸런서를 통해 여러 서버로 분산시키지만, App Service는 Azure가 관리하는 인프라를 통해 자동으로 인스턴스를 늘려 트래픽을 분산 처리합니다.

스케일 아웃은 수동 또는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CPU 사용률, 메모리, 요청 수 등의 조건에 따라 인스턴스 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몰리는 시간대에는 인스턴스를 늘리고, 한산한 시간에는 줄이는 방식으로 비용 효율성과 성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별도의 로드밸런서 설정 없이도 고가용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며, 특히 스타트업이나 중소규모 서비스에서 복잡한 인프라 없이도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합니다. Azure Portal이나 ARM 템플릿, CLI를 통해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어 개발자 친화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