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먼저 인턴에서 정규직 전환이 되어서 다니고 있습니다.
정규직 급여의 경우 선생님 포트폴리오 강좌에서 언급하셨던 분에 +@를 받고 있습니다.
회사도 계속 성장하고 복지도 괜찮아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일을 하면서 '잘 하고 있나?'라는 의구심과 불안감이 들 때마다 선생님 강좌를 보면서 만들어보고 있었습니다.
지금 업무는 기존 유지보수 + 신규사업 관련 퍼블리싱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적응을 못하고 저번 통화떄 말씀드렸던 것처럼 jsp,vue를 봤을 때 혼란스러웠는데 또 보다보니깐 구조라던지 그런게 눈에 아주 살짝 익고 있네요.
확실히 아직까진 개발머리가 안되어서 퍼블리싱 업무를 하다 보니 디자이너와 개발자 사이에서 이리저리 치이는게 크지만 그 둘을 연결시켜주는 징검다리 역할이라 생각하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수업을 듣다가 궁금한점이나 간간히 일하면서 소식이 있다면 게시판의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새 코딩웍스 온라인 수강생이 5,500명 정도 되었네요.
그 중에서 취업하고 잘 지내고 있다고 소식 전해주시는 몇안되는 분들 중에 한분이네요.
저도 오프학원에서 국비퍼블리싱 강의하고 있지만 새로운 공부를 하게 됩니다.
물론 항상은 아니지만 수업준비 그리고 새로운 기술에 대한 공부도 하는 편이에요.
회사 다니시면서 늘 새로운 것에 공부하려는 자세가 중요하죠.
고생되지만 지금의 노력과 경력이 다른 사람들과 차이를 만들거라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답글
선생님
일하면서 궁금한게 있어서 여기다가 글 남겼어요.
현재 html css 이런거는 작업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는 상태인데요.
자바스크립트 구문만 가면 아직까지 무섭네요.
다른 강의도 끊고 익숙해지려고 자주 보는데 지나고나면 까먹고 까먹고...
현재 회사에서도 제가 프론트엔드 개발쪽도 맡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고 저도 연봉이나 나중을 생각해서 프론트언어를 배우는건 부담감이 없는데 늘지 않는 실력이 참 슬프네요...
선생님도 퍼블업무를 하시면서 저와 같은 고민을 했는지 궁금해요.
답글
코딩웍스(Coding Works)
2022.06.08당연히 일하면서 같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방법은 하나입니다. 자바스크립트 공부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html, css도 처음에 익수하지 않았던 것과 같습니다.
html, css보다 자바스크립트가 난이도가 높은건 사실입니다.
난이도가 높은만큼 잘 하게 되면 경쟁력도 그만큼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