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100과 띄어쓰기 한칸을 포함한 총 4칸의 문자열 다음에 탭이 오기때문에 탭이 한번 튀는것입니다.
아래는 설명입니다.
우선 탭은 띄어쓰기 네칸과 같으며, 문자열의 길이가 4의 배수가 되면(즉 탭의 범위가 모두 차버리면) 그 다음 4칸을 띄어버립니다.
아래와 같이 말입니다.
a---1
ab--1
abc-1
abcd----1
abcde---1
abcdef--1
abcdefg-1
abcdefgh----1
print함수 내부의 t가 마지막인자가 아니기 때문에, t의값이 입력된 후 뒤에 띄어쓰기(' ')가 기본으로 붙습니다.
이는 print함수의 sep=의 default가 띄어쓰기(' ')이기 때문인데요.
별도로 sep=''라고 설정하시면 100뒤에 띄어쓰기가 붙지않아서
100도에서 혼자 튀는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