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독학으로 그림(간단한 그림체의 이모티콘 그림부터 간단한 sd정도)은 그리지만 전문적이다..라는 느낌은 절때 아니고요, 프리미어프로는 진짜 컷편집이나 자막 정도만 넣고 그 외 기능은 전부 활용 못하고 있는 기분이 들어요. 에펙은 퍼핏툴과 리깅 쪽 정도로 깔짝 써보고 말았고.. 이 나이 되서 포토샵은 생성형ai만 활용하고 그나마 일러스트레이터는 백터 이미지 깔짝하며 배운 독학으로 만들긴 했는데 수익을 낸적이 한번도 없어서 불안해요.
지금은 블렌더로 일주일정도 3d 독학중인데 배우긴 배우는데 이 기술로 수익이 될지 정말 모르겠어요.배우는 재미는 있지만 결과물이 객관적으로 봐도 구려서 과연 이걸로 내가 돈을 벌지 모르겠고.. 샘플 몇가지 만들어도 너무 부실해서 스스로 참담한 기분이 들어서 어딜 내놓지 모르겠고.. 기술들도 마스터 한게 아니라 죄다 어중간하게 배워서 사회에든 뭐든 쓸모 없어보이고, 회사에 이익이 될지 모르겠고.. 너무 고민이 되고, 헤매는 중입니다.. 기술을 이것저것 배워봤자 쓸모도 없고 수익이 없다면 무용지물 아닌가 싶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림 어느정도 그릴줄 알고 생성형AI활용 잘하면 좋지않나요?
왜냐면, 요새 생성형AI 완성도 높이기 위해 여러가지 기술을 붙여왔는데, 그 중에 가장 성능 좋은게 어느정도 틀 잡아준 상태에서 프롬프트 좀 넣어주고 완성시키도록 하는 것이더라구요.
그냥 프롬프트만 넣으면 원하는 디자인이 잘 안나오는데, 이런식으로 어설픈 실력을 오히려 AI로 완성시키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면 경쟁력이 있지않을까싶네요.
그리고 수익은 뭐 기술과 무관하죠. 못그려도 비즈니스를 잘하면 돈버는거라
예를들어서 요새 버튜버방송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커미션받아 기술활용해 돈버는 사례도 있습니다
아니면 수상할 정도로 돈이 많은 고객들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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