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Ros로 python과 c++ 코딩을 하여 slam과 lidar등을 조작하여 자율주행하는 회사에 입사를 2년전에 했습니다. 그곳이 원래 잘 되던 회사가 아니다보니 개발만으로 돈을 벌수가 없기때문에 교육사업에 강사로 저도 같이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일을 하던중 더이상 교육사업의 일감도 안들어오고, 국책사업도 떨어지고, 다른 회사에 외주받는 일감도 떨어지게되어 더이상 회사의 운영이 어려워지자 저는 권고사직을 받고 퇴사하게되었습니다. 언젠가 이 회사가 무너지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려워도 참고 일하면서 이직 준비를 하다가 떨어지게 되었는데 제 특기를 살린 Ros를 통한 이직이 잘 되고 있지않습니다.
결국 해고당한 뒤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이 되기 시작했어요. 공무원이나 군무원을 준비해야하는걸까? 아니면 공기업을 목표로 삼아야할까? 했어요. 최근 회사가 어려워서 외연 확장을 위해 flutter개발을 했을때 저는 너무 재밌다는 경험이 생겨서 그런지 프로그램 개발을 하는것이 정말 재밌다는 것을 알고 아직은 개발직을 도전하고 싶어요. 하지만 이상은 그래도 결국 이직을 못 하면 저는 공무원등을 준비하는게 맞다 싶긴해요. 그래도 아직 열정이 있을때 Ros말고 다른 곳에도 추가적으로 지원하고자 게임개발, 서버관리 등을 보고있긴한데 그것들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요전에 구름에서 채용 많이했는데 이런 곳은 어때요? 그리고 공기업 준비하신다면 최근에 인프런 스터디페이지에 공기업IT스터디모집있던데 연락해보세요. 개발에 흥미 있으신 것 같은데 공무원하면 우울증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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