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Again ✋

저번주 일요일에 모인 이후로 다시 일주일 만에 비대면으로 모였어요!

오늘 1주차 회고 시간에는 스터디원 10명 중 개인적인 일정으로 5명이 불참하고 5명이 참여하게 됐어요.

그래도 불참한 분들도 슬랙을 통해 아래와 같이 회고를 간단하게 남겨주셨답니다 ☺️

This Week I Learned 🐦

프론트엔드를 공부하고 계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타입스크립트를 공부하신 분들이 꽤 계셨어요.

다음으로는 취업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 계셔서 컴퓨터 공학 개념이나 웹의 동작 원리, 그리고 공부하고 계신 파이썬과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의 특징에 대해서 정리해주신 분들이 많으셨어요.

종호님께서 써주신 Redux에 대한 기본 및 관련 지식 이나 태범님의 당신의 브라우저 주소창에 google.com을 치고 엔터를 누르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가 되게 인상 깊었는데 한 번 읽어보시겠어요? 다른 더 자세한 내용은 1주차 글 목록 을 확인해주세요 😆

I love this point 😍

이전에 본인을 위한 글을 쓰던 것에서 타인이 읽을 글을 쓰는 게 더 귀찮고 어려운 일이지만 그만큼 더 자세하게 공부하고 조금 더 체계적으로 글을 작성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또 일요일에 이렇게 비대면으로 모여 서로 어떤 글을 썼는지 공유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게 되는 게 아무래도 하기 싫은 기록을 하게 만들어줘서 좋다는 의견도 있었어요!

기억보다는 기록을. 어느 분야에서나 유명한 말이지만 프로그래밍 공부를 할 때는 꼭 마음에 새겨야 하는 문장인 것 같죠?

Next Week I Will 🐦

처음 타인이 읽는다는 걸 인지하고 적으신 분들이 계셔서 다음주에는 조금 더 친절하고 자세한 글을 쓰고 싶다는 분들이 계셨어요.

이러한 글을 쓰는 태도에 관한 부분 외에도 계속 공부 중이신 프레임워크 레일즈나 언어인 타입스크립트와 자바, 그리고 면접 대비 컴퓨터 공학 지식들에 관해서 공부하겠다고 말씀해주셨어요!

Special Time 😎

아무래도 취업을 준비하며 관련한 컴퓨터 공학이나 면접 질문을 정리하신 분들이 꽤 계셔서 자연스럽게 취업 관련 이야기가 많이 나왔어요. 이미 현업에서 일하고 계신 분께서도 신입 개발자로서 가지면 좋은 태도 등에 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답니다. 

더욱이 본인이 공부한 내용 중에 궁금한 것들을 타인에게 물어보기도 하며, 타인이 나의 글을 읽고서는 역으로 물어보기도 했어요. 이 과정에서 잘 몰랐던 개념도 알게 되고 무엇을 본인이 더 공부해야 하는지도 알게 됐어요. 프론트엔드 개발자 분들에게는 <코어 자바스크립트> 책을, 자바를 공부 중인 백엔드 개발자에게는 <이펙티브 자바> 책을 추천해주면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

그래서 어떤 유용한 이야기들이 구체적으로 있었냐고요? 면접관련 해서 더 궁금하다고요?

이는 TWIL 스터디 프로젝트를 함께 하는 분들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사용 중인 깃헙 공용 레포지토리 에 있는 이슈를 확인해서 미리 신청을 넣어주세요 🙇

그러면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이번 한 주도 고생 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