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읽기 (240607)
미국보다 먼저 방향 튼 유럽, 캐나다... 이제 '금리 인하'가 뉴노멀
유럽중앙은행, 캐나다 중앙은행 등 주요국 중앙은행이 금리인하로 통화정책을 변경
유럽 긴축 근거 : 코로나19 -2022 우크라러시아전쟁이 겹쳐 물가 폭등. 2022년 말 물가상승률 잡기 성공
캐나다 : 기준금리를 연 5.00->4.75로 낮춤. 소비자물가지수는 세달 연속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 (3% 밑)
다만 유럽이 선제적으로 금리를 내리면 미국과의 금리 차 확대에 따른 자본 유출 우려
일본, 영국 중앙은행은 긴축 기조 유지 : 일본은 현재 불확실한 상황
브라질은 13.75% 기준금리 -> 10.50% 로 낮춤.
엔비디아, MS, 오픈AI 등 세 기업에 대한 미국 반독점 조사 임박
엔비디아의 시장 지배력 남용에 대한 업계 불만 누적, CUDA가 엔비디아에서만 작동함
MS는 AI 스타트업 인플렉션 인수 과정에서 반독점 규제를 우회했다는 의혹 : 회사는 그대로 두고 핵심 인재만 영입, '꼼수 인수'
대만의 반도체 총력전... 전력 공급, 증설 지원도 'TSMC가 1순위'
타이중시의 전력 38%, 용수 9% 까지 사용 가능하도록 특별법안 통과
말레이시아 페낭을 '아시아 실리콘밸리'로 만들기 위해 인텔 등 글로벌 기업 유치 지원
싱가포르 차세대 반도체 설계 분야 강자로 부상 중
한국도 2047년까지 622조 투자,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발표. 전력망 등 필수 인프라 구축에선 미비
난민 급증에 인플레까지... 유럽 의회 선거 '극우 바람'
유럽의회선거 6월 6일~9일 실시
국적이 아니라 정치, 이념 성향으로 뭉친 정당 간 연합체 '정치그룹'이 교섭단체 역할을 수행, 개별 국가에서 선거를 통해 당선된 의원들이 정치 그룹에 가입해 활동함
친환경 정책에 대한 반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분쟁에 따른 안보위협, 난민/이민 해법 미비, 물가 급등으로 인해 포퓰리즘, 극우 열풍이 불 듯
젊은 유권자사이의 극우 열풍은 EU의 우경화일수도?
2024년 5월 지구표면 평균 기온 15.9도, 산업화 이전 평균치보다 1.52도 높음
작년 6월부터 현재까지 12개월 연속 가장 더운 달로 기록, 연평균 기온 상승폭이 1.5도 높아짐
극심한 기후 변화 예고 - 화석 연료 생산 및 사용 감축 필요
"서방 때릴 미사일 공급 가능" 푸틴, 본토 타격 위협에 '경고'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 무기 지원하기로 한 것에 대해 "같은 식으로 보복"할 것을 경고
푸틴, 북한과의 관계를 계속 강화하겠다는 뜻을 강조
일론 머스크, 4번 만에 웃었다 스페이스X '스타십' 시험비행 성공
매머드급 로켓 '스타십' 4차 시험 비행에 성공 - 100명 태울 수 있는 우주 교통 수단 보유
발사 후 고도 210km 에서 1시간 5분동안 궤도항로를 돌다가 인도양에 안정적으로 착수
기술적 결함을 대부분 해소했다는 평가
보잉 '유인 우주선'도 발사 성공 - 최대 7명 탑승 가능한 우주선 3차 시도 끝에 성공
강남점에 '명품 와인숍'... 신세계 백화점 1등 굳히기
한 병 수천만원 '파인 와인' 사업에 진출 - 고가 와인 매출은 꾸준히 늘고 있어 수요가 충분하다고 판단
강남점 1층 면세구역에 전문샵 오픈 예정, 국내 최초, 초대형
럭셔리 와인 보관 서비스, VIP 고객 대상 프라이빗 시음-페어링 행사, 소믈리에 강의 등 서비스
100만원 이상 초고가 와인 매출은 전년 동기 50% 상승
받은 보험금에 따라... 내달부터 실손보험료 할인 할증
4세대 실손보험 보험료가 비급여 이용량에 따라 갱신 시점에 할인, 할증된다 - 수령액이 없으면 5%할인, 수령액이 300만원 이상이면 보험료가 최고 300% 상승
비급여 과잉진료 방지를 위한 5등급 시스템. 100~150만원 수령시 보험료 100% 할증, 수령액이 없으면 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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