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1주차 발자국

[인프런 워밍업 클럽] 1주차 발자국

1주차 동안 Section 1 ~ 3(일부) 까지의 내용을 학습했다. 스프링 웹 애플리케이션이 동작하는 기반 네트워크, 자바 - 스프링 프로젝트를 설정하고, API를 만드는 것에 관한 내용이다. 애플리케이션이 다루는 데이터를 메모리가 아닌, 영속성 저장소에 보관하도록 DB를 설정하고, 애플리케이션에서 DB를 관리하는 기초적인 방식을 배웠다. 그리고 Layered Architecture로 정리하는 방법을 배웠다.

다른 일도 수행하면서 학습하는지라 진도표에 맞춰서 꾸준하게 학습할 여력이 되지 못했고, 시간이 가능한 대로 몰아서 듣고, 과제를 수행해 배운 내용을 차분하게 정리하지 못한 점은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다음 주에는 휴일이 있으니 가능한 전반적으로 고르게 강의를 듣고, 강의 내용을 정리까지 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고자 한다.

과제 수행 시에 아쉬운 점으론 두 가지가 남는다. 코드 과제를 깃허브로 관리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다만 깃허브가 오래동안 방치된 상태라 손이 선뜻 나가지 않았다. 또 다른 하나는 자료 정리 과제 수행 시 소수의 책을 읽고 정리하는 데에만 급급한 것이 컸다. 예제 코드를 작성하면 더 나은 과제 정리를 할 수 있었는데, 책의 예제를 그대로 치는 과정이 되지 않도록 더 많은 시간을 투자했어야 했다.

다른 사람의 과제나 공부 내용을 보며 '저 부분까지 한 단계 더 학습할 수 있었는데...' 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강의가 이미 아는 내용의 복습인지라 안일하게 접근했던 것이 가장 컸다. 과제나 강의 정리에 조금 더 시간을 들이도록 다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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