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 함께 실현하는 곳. 사람과 AI, 기술과 자원을 연결하는 협업 플랫폼 손잡고
AI와 손잡고. 다시, 사람.
AI와 함께한 일이 사라지지 않고, 사람의 능력이 서로 연결되는 곳
안녕하세요.
사람과 AI가 함께 일하고, 서로의 능력과 자원을 연결해 실제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플랫폼 손잡고(Sonjapgo)를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AI를 사용하면서 이런 경험을 해보셨나요?
ChatGPT와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다른 AI에게 개발을 맡겼는데, 새로운 AI에게 지금까지의 작업을 다시 설명해야 하는 경험 말입니다.
어제 무엇을 결정했는지, 어떤 작업이 끝났는지, 무엇이 남았는지 설명하다 보면 정작 해야 할 일보다 설명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쓰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는 AI를 사용할 때만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과 사람이 협업할 때도 비슷합니다.
누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모르고, 이미 만들어진 도구가 있는데도 다시 만들고, 함께한 경험과 기여는 프로젝트가 끝나면 흩어집니다.
이미 존재하는 사람과 기술, 경험을 서로 연결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손잡고는 바로 이 질문에서 시작했습니다.
1. AI가 바뀌어도, 내 프로젝트는 계속됩니다
손잡고의 특징 중 하나는 AI와 함께한 작업을 채팅창 밖의 프로젝트에 연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손잡고는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통해 ChatGPT 등 지원되는 AI 클라이언트와 연결할 수 있습니다.
연결한 AI에게 평소처럼 이야기하면 됩니다.
"내가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확인해 줘."
"지금 어떤 작업이 남아 있어?"
"이 작업의 결과를 기록해 줘."
"지난번 작성한 문서를 찾아서 수정해 줘."
AI는 사용자의 권한과 제공되는 도구의 범위 안에서 손잡고에 저장된 프로젝트와 작업, 문서를 조회하고 필요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실제로 ChatGPT에서 손잡고 플러그인을 연결해 프로젝트 목록을 조회했고, 기존에 등록된 작업관리 Skill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점은 AI가 모든 것을 기억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프로젝트의 정보와 작업 결과가 손잡고에 남아 있다면, 다른 AI도 그 정보를 조회해 다음 작업의 출발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AI가 바뀌더라도 내가 진행하는 프로젝트까지 처음으로 돌아갈 필요는 없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대화가 자동으로 저장되거나 모든 AI에서 동일한 기능이 제공되는 것은 아닙니다. 연결된 도구와 권한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은 달라집니다.
2. AI에게 질문하는 것을 넘어, 실제 일을 맡깁니다
AI에게 질문하면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답변이 실제 프로젝트에 반영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작업을 따로 정리하고, 문서에 옮기고, 진행 상태를 수정하고, 결과를 기록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손잡고는 이 과정을 AI와 연결합니다.
현재 제공되는 MCP 기능을 활용하면 다음과 같은 작업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관리: 내 프로젝트와 현재 작업, 진행 상태 확인
작업 기록: 수행한 작업의 결과와 보고를 기존 프로젝트에 연결
문서 관리: 저장된 문서 검색, 필요한 부분 수정, 변경 이력 확인
프로젝트 탐색: 관심 있는 프로젝트와 참여에 필요한 정보 확인
Skill 활용: 이미 등록된 작업 방법을 찾아 재사용
예를 들어 AI에게 "완료된 작업을 확인하고 기록해 줘"라고 요청하면, 단순히 대화 내용을 요약하는 대신 실제 프로젝트의 작업 상태와 보고를 확인하는 절차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완료 여부는 실제 기록과 검증 근거에 따라 판단해야 하며, 확인되지 않은 작업을 임의로 완료 처리하지 않습니다.
말로만 일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무엇을 했는지 남기는 것.
손잡고가 AI를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3. 한번 배운 작업 방법을 다시 활용합니다
AI를 사용하다 보면 같은 일을 반복해서 설명하게 됩니다.
문서를 어떻게 정리할지, 작업 결과를 어떻게 검증할지, 어떤 순서로 일을 진행할지 매번 알려줘야 할 때가 있습니다.
손잡고에서는 이러한 작업 방법을 Skill과 Template으로 관리합니다.
Skill은 특정 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능력과 절차입니다.
Template은 상황에 맞춰 재사용할 수 있는 작업 양식과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문서의 특정 부분을 안전하게 수정하는 방법이나 프로젝트의 현재 작업을 확인하는 절차를 Skill로 보존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손잡고에는 프로젝트작업관리, 문서부분수정검증, 스킬생성 등의 Skill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AI는 필요한 Skill을 찾아 해당 절차를 참고하고, 사용 가능한 도구와 권한에 맞춰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더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미 다른 사람이 좋은 작업 방법을 만들어 놓았다면, 그것도 활용하면 되지 않을까요?
손잡고는 기존 Skill과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연결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잘 만들어진 것을 굳이 다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능력을 활용하면서 그 능력을 만든 사람의 기여까지 인정할 수 있다면, 협업의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4. AI뿐 아니라 사람과 자원도 연결합니다
손잡고는 AI 전용 프로젝트 관리 도구를 만들기 위해 시작한 서비스가 아닙니다.
처음부터 목표는 사람이 하고 싶은 일을 실현하도록 돕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해보겠습니다.
시나리오를 쓸 사람, 배우, 촬영 장비, 편집 프로그램, 작업 공간, 제작비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직접 소유하거나 처음부터 새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시나리오를 쓰는 사람이 있고, 촬영 장비를 가진 사람이 있으며, 영상 편집을 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AI는 자료를 조사하고, 기획을 돕고, 반복적인 작업을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이들이 하나의 목적을 중심으로 연결된다면 어떨까요?
한 사람이 모든 능력과 자원을 갖추지 않아도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손잡고는 이런 연결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자신의 생각을 실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환경을 지향합니다.
현재의 프로젝트·작업·협업 기능은 이러한 방향을 실현하기 위한 기반입니다. 사람과 장비, 공간, 자원이 자동으로 연결되는 완성된 시스템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5. 함께한 사람의 기여가 사라지지 않도록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것은 최종 결과물만이 아닙니다.
누군가는 아이디어를 제안합니다.
누군가는 문제를 발견하고, 누군가는 해결 방법을 찾아냅니다.
직접 작업을 수행하는 사람도 있고, 필요한 사람을 소개하거나 자신의 장비와 공간을 나누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기여는 결과물에 잘 드러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손잡고에서는 이러한 참여를 기록하고 관계로 이어가기 위해 품과 정표라는 개념을 사용합니다.
품은 실제로 어떤 일을 맡아 수행하고 기여했는지를 남기는 것입니다.
정표는 도움을 주고받은 경험과 감사, 신뢰와 관계를 남기는 것입니다.
이것은 돈을 대체하기 위한 개념이 아닙니다.
돈은 경제적 교환을 담당합니다.
품은 기여를 남깁니다.
정표는 관계를 남깁니다.
누군가에게 받은 도움과 함께한 경험이 사라지지 않고, 다음 협업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AI 역시 이러한 협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의 기여와 AI의 수행 결과를 어떻게 기록하고 인정할지는 실제 역할과 근거에 따라 구분해야 합니다.
6. 손잡고는 모든 것을 새로 만들지 않습니다
손잡고를 개발하면서 지키려는 원칙이 있습니다.
새로 만들기 전에, 이미 존재하는 것을 먼저 살펴봅니다.
세상에는 이미 수많은 좋은 프로그램과 오픈소스, AI 서비스가 존재합니다.
그런데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 때마다 비슷한 기능을 다시 개발한다면 많은 시간과 자원이 반복해서 사용됩니다.
손잡고는 필요한 기능이 있다면 기존 도구를 활용하거나 연결할 수 있는지 먼저 검토합니다.
연결만으로 해결되지 않을 때 필요한 부분을 개발합니다.
이 원칙은 기술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전문성과 경험에도 같은 원칙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이미 해결한 문제라면 그 경험을 활용하고, 누군가 잘하는 일이 있다면 그 사람과 협력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혼자 할 필요도, 모든 것을 소유할 필요도 없습니다.
손잡고가 만들고 싶은 것은 모든 기능을 가진 거대한 서비스가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능력들이 서로 연결되는 환경입니다.
7. 지금 손잡고를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손잡고는 현재 개발과 개선을 계속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웹에서 프로젝트를 살펴보고, 지원되는 협업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MCP를 통해 AI와 손잡고의 프로젝트·작업·문서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만을 위한 서비스는 아닙니다.
AI를 활용하는 사람, 콘텐츠 제작자,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려는 사람, 자신이 가진 능력과 경험을 나누고 싶은 사람도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처음 사용한다면 다음과 같이 시작해 볼 수 있습니다.
손잡고에 가입하고 프로젝트를 살펴봅니다.
지원되는 AI 클라이언트에 손잡고 MCP를 연결합니다.
AI에게 "손잡고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알려줘"라고 질문합니다.
프로젝트를 만들거나 기존 프로젝트의 작업을 확인하고, 실제 작업을 이어갑니다.
일부 기능은 개발 중이며, 연결 환경과 사용자 권한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범위가 다릅니다.
사용하면서 발견한 문제나 개선 의견도 환영합니다.
8. AI와 손잡고. 다시, 사람.
AI가 발전할수록 사람이 해야 할 일이 모두 사라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오히려 이전에는 혼자서 시작하기 어려웠던 일에 도전할 가능성이 넓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AI가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는가뿐만이 아닙니다.
그 능력을 사람의 목적과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
그리고 함께한 사람들의 기여와 경험을 어떻게 다음으로 이어갈 것인가입니다.
손잡고는 이 질문에 대한 하나의 시도입니다.
누군가의 아이디어가 실제 프로젝트가 되고, 필요한 사람과 기술이 연결되고, 함께 수행한 결과가 다음 작업의 기반이 되는 세계.
한 번 해결한 문제를 다시 처음부터 해결하지 않고, 누군가의 기여가 쉽게 사라지지 않는 세계.
그런 환경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아직 완성된 서비스는 아닙니다. 지금도 만들고, 사용하고, 문제를 발견하고, 개선하고 있습니다.
함께 사용해 보시고, 의견을 나눠 주세요.
손잡고(Sonjapgo)
AI와 손잡고. 다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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