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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다 듣고 직접 뭔가 만들기 시작하면, "이 정도면 공개해도 되나"에서 제일 오래 멈추

사이넷 스켈레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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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안에서는 완성 기준이 정해져 있습니다. 예제 코드가 돌아가면 끝이죠. 그런데 혼자 만들기 시작하면 그 기준이 사라집니다. 로그인 없이 올려도 되는지, 모바일 대응은 해야 하는지, 버그가 하나 남아 있는데 링크를 돌려도 되는지 판단해 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면 기능은 계속 늘고 공개일은 계속 밀립니다.

 

여기서 사람마다 갈리는 것 같습니다. 핵심 기능 하나만 되면 일단 올리고 반응을 보면서 고치는 쪽이 있고, 남에게 보여줄 수준까지 다듬어야 마음이 놓이는 쪽이 있습니다. 둘 다 이유가 있어서 어느 쪽이 맞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최근 작은 서비스를 열 때도 이 선을 한참 고민했는데, 그때 정한 기준이 맞았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처음 만든 걸 내놓을 때 무엇을 보고 "이제 됐다"고 판단하셨나요? 아직 못 내놓고 있다면 지금 무엇이 걸려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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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9명이 살고 있어요 · https://clonetown.netlify.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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