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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밍업 클럽 4기 DevOps - 2주차 발자국

워밍업 클럽 4기 DevOps - 2주차 발자국

지난 주 발자국을 적으면서 부디 "해냈다"라고 말하길 기대했는데..

화요일에 노트북이 고장났다. 정확히 말하면 커널패닉 이라는 증상으로 메인보드와 터치아이디 부품을 바꿨다.

학교를 아직 다니고 있어서 연구실과 캡스톤 프로젝트와 전공 수업(18학점)과 k8s 스터디를 견딜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도 뭔가 시험 끝나고부터 시작할 수 있겠거니 했었는데 지금 그렇게 돼버린 것 같다.

물론 다른 사람들이 올리는 과제와 복습과 발자국을 보며 나는 뭘 하는가 싶지만 지금 발등에 불 떨어진 것이 발목을 잡았다..는 핑계를 대본다.

플러터로 앱을 만들기 위해 Xcode iOS 시뮬레이터를 사용하는데, 이 프로그램에서 시스템 오류가 발견했다. 문제는 코드가 다 날아가버린 것이다. 깃에 왜 안올렸냐, 아이클라우드 쓰지않냐.. 나도 처음에 다 고려하고 팀원들과 이야기도 나눴지만 제대로 된 결론이 나지 않았고 할 게 많다보니 쳐내다가 깜빡한 것 같다. 노트북이 아예 고장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데이터는 모두 날아가는 바람에. 다시 처음부터 개발을 하다보니 ~~~~ 또 이렇게 핑계를 쓰고 있다. 아마 시험이 끝나는 18일부터 인프런 강좌와 복습정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시험 중에도 텀이 있는 기간에는 강의를 듣고 과제를 위해서라도 최대한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이번 맥 북 고장으로 인해 수리비는 애케플로 인해 들지 않았지만 엄청난 시간을 허비했다. 강좌를 세 번은 다시 들어도 넉넉할 시간을 매일 흘려보냈다. 참 할 말은 많지만 그래도 잘 견디고 시험이 끝나면 보강해서 완주하고싶다!

다른 분들의 발자국을 보니 Probe, 컴포넌트 동작으로 쿠버네티스 이해하기 등의 컨텐츠들을 남겨주신 것 같다. 빨리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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