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프론트엔드 스터디 - 1주차 발자국

강의 수강

퇴근 후에 공부 해야겠다 항상 마음은 먹지만 매번 실천하지 못했는데, 스터디에 참여하면서 조금씩이라도 꾸준하게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커서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AI에 너무 의존해서 코드 짜는 능력이 퇴화할까봐..)이 있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커서는 단순히 코드를 대신 짜주는 도구가 아니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따라 효율적으로 프로젝트 구조를 세팅하고, 단기간에 코드 퀄리티를 높일 수 있고, 좋은 코드를 짜는 방법을 공부하는데도 정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Next.js 블로그 레이아웃을 세팅하면서 어떤식으로 커서를 사용해야하는지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었고, UI 라이브러리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다.
강의 진도를 따라서 블로그를 다 제작하고 나면, 나만의 스타일로 디자인도 다시 하고, 코드 리팩토링도 해보고, 노션 API를 사용하여 블로그 뿐만아니라 가계부나 취준 현황 대시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해보고싶다!

Next.js 렌더링 이해하기 : 여러 강의에서 워낙 많이 들었던 내용이긴 했지만, 그만큼 중요한 내용을 다시 복습할 수 있어서 좋았다.
Cursor AI 소개 : 공식문서의 중요성은 잘 알고있지만 영어라서..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 끈질기게 읽진 못했다. 하지만 커서 AI가 너무 빠르게 업데이트되어서 꼭 공식문서를 확인해야하는 부분도 많았다. 앞으로 필요한 기능, 궁금한 기능이 있다면 꼭 공식문서를 찾아보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Next.js 프로젝트 세팅하기 : 매번 프로젝트 세팅할 때마다 eslint세팅이나 테일윈드 설정 방법 등을 검색했었는데, 블로그 글로 정리를 잘 해두어서 앞으로 이 글만 보고 세팅을 진행하면 될 것 같다!
블로그 쓰기 미션, 개념 정리 위주라 미션을 해결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