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흐릿한 부분에서 추상과 구체과 무엇인지 명확하게 잡혀서 개인적으론 반갑고도 알고싶었던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Readable Code 이라는 부분에서 그래 클린코드나 읽기 좋은 코드나 그게 그말이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데이터+코드=추상화로 이름짓기 위한 하나의 기본 핵심축이라는걸 듣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필드, 메서드, 클래스로 단위가 커질수록 이름짓기에 대해서 혼란스럽고 명확하게 구분이 헷갈려서 그부분에서 확실히 잡아주었습니다.

도메인 용어 사용하기

-도메인 용어를 먼저 정의하는 과정(도메인용어사전)이 먼저 필요할 수도 있다
ex) shop, store =>비슷한 단어를 중구난방 많아짐 클래스,패키지 늘어날때 문제커짐

=>store인지, shop인지 하나로 통일!!

결국은 데이터,코드도 문단이나 하나의 문장으로 필드를 볼수 있는 점에서 새삼스럽지만 저에게는 코드맛집을 찾은것처럼

좋았습니다.

private int, public static final, private static, private static int gameStatus=0; 처럼 정말 접근제어자를 클래스별로

하나하나 추가될때마다 어떻게 써야할지를 몸소 눈으로 확인하고 그 흐름을 알수 있어서 저에게는 자신감을 가져다주는 강의가 된거 같습니다.

setter나 getter를 생각없이 쓰는게 아니라 어떻게 필요할때만 써야 한다는 점이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결국은 객체설계를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Stream 에대해서 낯설지만 하나 하나 알아가는 흥미가 생겨서 새롭습니다.

무조건 급하게 막 만들려고 하는 도메인의 설계의 원리를 배우는거 같아 이 강의를 만난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사항

모던자바인액션

Readable Code :박우빈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