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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이직 시, 포트폴리오

23.02.04 22:15 작성 23.02.05 17:08 수정 조회수 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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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밀노트 덕분에 방대하게 느껴졌던 이직관련 공부 + 걱정들이 많이 해소됐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비밀노트 읽으면서 궁금했던 부분이 하나 생겼는데, 저는 스타트업에서 스프링 + 코틀린 백엔드 개발자로 일한지 이제 막 만 1년이 지난 2년차 개발자입니다. 업무를 하는 동안에 따로 토이프로젝트나 개인 프로젝트한게 없어서 포트폴리오라고할게 따로 없는데 이런 경우에는 예전에 취준생 때, 사용했던 프로젝트를 기재해야할지, 아니면 차라리 포트폴리오를 따로 제출하지 않는 것이 나을지 고민입니다.(이런 경우에는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

퇴근 후에 딱히 놀았던건 아니지만 1년이 지나는 시간동안 토이 프로젝트 하나 안했다니... 후회가 되네요. 😂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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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키산맥님

제가 질문자님의 상황을 다 알진 못해서 저의 입장에서 주관적인 답변만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만약 바로 당장 지원해야되는 채용공고 아니라면, 짧게라도 1~2달 목표기한 정해놓고 토이프로젝트 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지금 당장 지원해야만 하는 채용 공고라면, 취준생 때 사용했던 프로젝트라도 끌고와도 좋을 것 같아요. 이것도 물론 프로젝트가 어느정도 탄탄해서 면접관들이 흥미도 생기면서 질문자분의 역량을 한 껏 보여줄 수 있다면 더 좋겠죠.

 

하지만 제일 베스트는 아까 말했듯이 지금이라도 토이프로젝트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열심히 하신만큼 꼭 원하시는 보상이 돌아올거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