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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ityManager 싱글톤

21.07.13 13:43 작성 조회수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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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른
여기 부분에서 질문이 있습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여기에 실제 EntityManager를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실제 EntityManager를 연결해주는 가짜 EntityManager를 주입해둡니다."
말씀을 하셨는데 풀어서 제가 이해한내용은
가짜로 주입을 하고 실제 비즈니스 로직을 탈때
예시를 들면 사용자A가 사용을 하고 EntityManager 가 실행 될때 실제로 EntityManager를 호출하고 로직이 끝나면 가짜 EntityManager를 주입하고 사용자B가 호출을 하면 가짜 EntityManager가 실제 EntityManager를 호출하여 실행이 되서 싱글톤이긴 하나..
분기(?) 처리해서 EntityManager를 사용하고 있다라고 이해를 하고 있는데 맞을까요..
아니라고 하면 풀어서 설명이 가능할까요? 초보적인 질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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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sweaver님의 프로필

codesweaver

2021.07.14

안녕하세요. ohjinseok 님, 공식 서포터즈 codesweav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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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고 계신 내용이 맞습니다. EntityManager 객체를 직접 사용하는것이 아닌 EntityManager의 프록시 객체 (대리인)을 주입해 줍니다. 그리고 이 대리인은 평소엔 EntityManager인 것처럼 행세하다가(??) 진짜 EntityManagerrk만이 처리할 수 있는 문제를 만나게 되면 그 때 진짜 EntityManager객체에게 일을 위임합니다. 이걸 누군가가 점원과 사장의 비유를 들었던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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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은 평상시 일상 업무를 처리하지만, 자신이 처리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일은 사장에게 처리를 위임합니다. 객체(사장)와 프록시 객체(점원)의 관계도 그런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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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프록시 객체(점원)는 싱글톤으로 관리하여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진짜 객체(사장)은 싱글톤으로 관리하기 힘듭니다. EntityManager는 하나의 트랜잭션에서 새롭게 생성하여 사용하고 폐기해야하는 객체입니다. 이를 다른 트랜잭션과 공유할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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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실제 EntityManager를 사용하려면 Factory에서 새로운 EntityManager를 새로 찍어내는 형태이거나, EntityManager를 프로토타입 빈으로 관리하고 있을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스코프가 프로토타입인 빈은 객체가 호출될 떄마다 새로운 객체를 생성해서 반환합니다. 스프링 핵심원리 강의에서 '빈 스코프' 챕터에서 이 부분을 다루고 있으니 혹시 강의를 소유하고 계시면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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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