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21.02.23 18:2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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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django-postgresql로 구성할 때 구글링을 해보니 wait_for_it.sh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어서 적용해서 서비스 중인데요. 강의에서 설명하신 restart와 비교했을때 어떤 것을 더 추천하시나요? 물론 wait_for_it.sh 보다는 restart가 간편해보이지만요. 그리고 restart: always로 설정하니 로컬 개발환경에서 재부팅 후 docker를 다시 실행하면 자동으로 해당 컨테이너가 켜집니다. docker-compose 명령어로 실행을 안했는데도요. 이런 문제는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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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2. 23. 23:08
아무래도 용도와 상황에 따라 다르겠습니다
wait_for_it.sh 스크립트는 안정적이어서 좋지만 이 스크립트가 왜 필요한지를 설명해야 하는 단점이 있겠고요.
restart: always는 개념상 단순하니까 많이 설명할 필요는 없겠지만, 말씀하셨듯이 도커 실행시 컨테이너가 자동으로 실행되는 점이 단점이 될 수 있겠습니다.
저는 재부팅 후 해당 컨테이너가 실행되는 점을 오히려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는데요. 이 경우 컨테이너가 자동 실행되지 않게 하려고 docker-compose down을 실행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