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BE 스터디 1기 1주차 발자국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BE 스터디 1기 1주차 발자국

1주차 발자국

 

배웠던 것


1주차에서는 기본적인 네트워크의 구성과 API, Database, 좋은 코드와 controller에 대해서 학습하였다.

좋았던 것


백엔드 스터디를 신청하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서버 배포를 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강의를 듣는 것은 처음인데, 큰 구조를 먼저 따로 공부하지 않고 필요한 것부터 배워도 강의 구성을 워낙 잘 해주셔서 나무만 보는 것이 아니라 큰 숲부터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간단한 프로젝트를 위해 과거에 장고 프레임워크를 벼락치기한 경험이 있었고, 그때 간단하게 당장은 이렇다 하고 넘어간 통신 부분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확실히 혼자 벼락치기 하는 상황에서 영어를 만나다 보니 급한 마음이 영향을 주어서 결국 애매하게 아는 상태가 되거나, 이도 저도 아닌 상태로 프로젝트를 엉성하게 마무리 한 경험이 있었다. 하지만 비유를 통해 잘 설명해 주시니 그동안 애매하게 알게 되면서 가진 의문점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었다.

 

 

힘들었던 것


이 커리큘럼을 시작하려고 급하게 자바 벼락치기를 해서 그런가 아직 이해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모르는 것은 검색해 가면서 진행하지만 스터디에 많은 시간 소요가 들어서 일정 측면에서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개인적인 문제이기에 이를 극복해 나가려면 주말이나 공휴일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다행히 2주차에는 월요일 진도가 없어서, 복습의 기회로 삼으면 좋을 것 같다.

 

과제 1

질문 1. 어노테이션을 사용하는 이유 (효과) 는 무엇일까?
질문 2. 나만의 어노테이션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어노테이션의 사용 이유의 핵심은 간소화에 따른 오류 최소화라 생각했다. 간결한 코드로 수동으로 오랜 시간을 소요할 수 있는 작업을 간단하게 만들어주고, 그 과정에서 오류까지도 잡아줄 수 있다. 또한 어노테이션의 특성 상 자바 프레임워크들은 특정 기능을 쉽게 구현할 수 있었다.

나만의 어노테이션은 @interface키워드를 사용하여 정의할 수 있다.

과제 2

 API 명세를 통해 GET, POST API 만들기


여러 블로그글과 gpt를 참고해서 구현해냈다. 확실히 스스로 하나의 예시를 만들어 내니까 이해가 더 잘 되었다. 코드 작성보다 아직 폴더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더 힘들었다. 여러 번 코드가 의미하는 바를 따라가며 구조 자체를 먼저 이해하려고 했던 기억이 남아 있다.

과제 3

질문 1. 자바의 람다식은 왜 등장했을까?
질문 2. 람다식과 익명 클래스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람다도 결국 코드 간결화를 위해 도입되었다. 또한 람다식은 익명 클래스를 더 간결하게 표현하는 방법이라 볼 수 있기에, 람다식 자체는 결국 익명 클래스다.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