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1기 FE 1주차 발자국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1기 FE 1주차 발자국

되돌아보니, 1주일이 쏜살같이 빠르게 지났다. 하루에 한 두개씩 과제를 했고, 일주일에 자바스크립트 과제 일곱 개를 해냈다.

 

디자인 적인 부분이 약한 나에게 nes.css 라이브러리는 큰 도움이 되었다.

 

DOM API에 대한 복기, 그리고 바닐라 JS의 실력 향상을 위해 신청했던 만큼, 이번주에 했던 과제는 최대한 자바스크립트 만의 기능을 넣어보려 노력했다.

 

fetch 등의 비동기 API의 사용법도 다시 숙지를 하게 되었다.

 

예전엔 그저 axios만 설치하여 따라만 치던 코드였는데... async와 await 그리고 Promise의 개념과 then과 catch가 왜 있는지 이제야 알 수 있게 되었다.

 

사실, 예정되었던 인턴십이 하루에 한두개의 과제를 하면서 강의를 보던 추진력이자 동기가 되었는데, (빨리 해치워야 한다. 라는 것 때문에.) 개인의 사정으로 무산되면서 그게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 더 집중할 수 있는 동기도 되는 것 같다.

 

사실, FE 스터디 에서만 끝내면 안된다. 스터디를 하며 뭔가를 더 해야 하는데(unity 관련 연구와 개발), 집중을 깨는게 아닐까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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