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한국 무기 구매 자제"... K방산 견제 나선 유럽

• 프랑스 대통령 "미국과 한국 무기 대신 유럽산 무기를 사자" 고 주장, 영국 자주포 도입 사업에서 독일 무기 채택

• 현재 약 20%인 EU 역내 무기 구입 비중을 2035년까지 60%로 올리는 목표 제시

• 노르웨이 전차 사업 선정 : 독일 회사로 결정. "노르웨이 천연가스를 독일에 파는 중이라 외교 고려"

• 영국 자주포 사업 선정 : 독일 회사로 결정. 현재 영구은 EU와 협력해야 함.

• 결국, 외교와 국제 관계 정세로 결정되는 것이므로 외교를 잘해야한다

   

   

트럼프 "한국은 부유한 나라, 왜 지켜주나"

• 한국 방위비 부담에 적극적인 동참을 하지 않으면 주한미군을 철수할 것이라고 함

• 현재 분담금은 1조 1833억원

• 근데 솔직히 이제 "우리 돈 없어요" 포지션보다 미국과의 방위협력으로 중국-대만 전쟁 시에 나설 수 있는 협력국 지위를 가져야한다고 생각함

   

국민 60%, "1억 지원금, 출산 동기될 것"

• '정부가 출산한 산모에게 파격적인 현금을 지원해준다면 아이를 적극적으로 낳게 하는 동기 부여가 되겠느냐'는 질문에 62.6%가 된다고 답했다.

• '산모, 출생아에게 현금 지급 시 국가는 23년 출생아 수 기준 약 23조원을 부담할 것으로 예상, 재정투입에 동의?' 63.4% 가 동의로 응답

• 근데 이거 설문조사 잘못된 것 같음. 아이를 낳는 건 여성인데 1번 질문은 여성에게만 하고 나머지 질문을 모두에게 해야하는거 아님?

중국 '20만 로봇 대군'의 선전포고... "휴머노이드에선 미국 이기겠다"

'독일의 실수'가 키운 중국 로봇 산업 세계 2위 '쿠카' 인수 후 폭풍성장

• 중국 가전업체 메이디, '쿠카' 인수 - 독일은 중국을 '제 2 내수시장'으로 여기던 시절

• 전기차 분야 성공 방정식을 AI 휴머노이드 분야에서도 적용, "보조금, 정부지원으로 산업 부양한 뒤, 경쟁하도록 함"

• 산업, 가정용 로봇이 보급되면 중국은 엄청난 데이터를 축적하게 될 것

알테쉬 공습에 중국 직구 사상 최대

• 온라인 해외 직구액은 1조 6476억원(작년 동기 대비 9.4% 상승)

• 중국이 차지하는 비율이 40.5% -> 57.0 % 로 급증

미국, 집값 임금 다 뛰었다... "Fed, 금리인하 논의 무기한 중단"

• 미국의 임금, 주택가격 등 물가 지표 상승폭 가팔라짐. 금리 인하 논의 무기한 중단 - 금리를 낮춰서 돈이 풀리면 더 올라갈 것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