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18 14:0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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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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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4. 18. 16:47
빠른 확인 감사드립니다 :) 무료 강의 듣고 추가로 결제했는데, 잘 보고 있습니다. 저야말로 참 좋은 강의 제공해주셔서 뼈대를 잡아가기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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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4. 18. 14:24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은 고객사의 상황에 따라서 다양합니다.
보통은 고객사에서 제안요청서(RFP)안에 해당 내용을 명시를 하기 때문에
제안요청서를 분석하시거나, 혹은 고객과 초반 협의시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1. 고객사가 H/W시스템 및 네트워크 구성을 다하고, S/W 개발만 맞기는 경우
(프로젝트 규모가 작고, 가장 흔한 경우)
- 고객사가 준비해둔 H/W 및 네트워크 구성에 맞게 S/W 개발 배포 및 보안 관련 대응
2. 고객사에서 H/W시스템 및 네트워크 구성까지 다 포함해서 맞기는 경우
(프로젝트 규모가 큰 경우)
- 이 경우는 내부 TA 혹은 선임 개발자와 상의해서 H/W 스팩 및 네트워크 구성을 작성 후
제안서에 포함해서 진행
그리고 진행할 프로젝트가 현재 고객사의 다른 시스템들과 연계 등이 되어야 한다면,
일단 제안 및 계약시까지는 우리가 구축할 시스템을 기초로 구성도를 그려서 고객과 협의하되
계약이 되고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빠르게 고객사에 관련 시스템 구성도를 받아서
연계 관련 부분과 (내부망, 외부망, 보안이슈, DB 종류 등) 관련된 내용을 파악후
최종 정리하여 확정을 하시면 됩니다.
혹시 답변 드린 내용이 질문의 의도와 맞지 않았다면 추가 질문 주시면 답변드릴께요.
강의수강해주시고 좋은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3. 04. 18. 16:38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내용이 참 좋아서 정주행 중입니다 :)
그렇다면 만약 고객도 몰랐던 인프라 관련 이슈가 있었다면, 이 부분은 가능하다면 PM쪽에서 risk들을 list-up 해서 고객사에게 부족한 정보 전달을 요청하는 부분이 맞겠군요.
2023. 04. 18. 16:44
네 맞습니다. 고객이 인프라 정보를 주든, 아니면 우리쪽에서 설계를 하든 결국 최종 검토 및 이상의 유무를 판단하는 책임은 수행사쪽에 있기 때문에, 말씀 주신것처럼 먼저 PM이 리스트업하고 이슈를 체크해서 해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인프라 부분은 수행사측에서만 하는게 아니라 고객사측에서 처리 해야 할 일도 함께 묶여있는 경우가 많아서, 빠르게 이슈를 파악해서 꾸준이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의 정주행 너무 감사하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23. 04. 18. 16:51
넵! 오늘 딱 여유있는 타이밍에 질문이 와서 바로 답변 드렸내요. 강의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