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에서 DB를 설계하는 것에 대하여...

저는 디비 쪽에 관심이 많아서 스프링에서 설계, 조인하기 보다는 디비에서 설계를 다하고 뷰를 보여주는 형식으로 가려고 합니다. (스프링은 스프링 역할만, 디비는 디비역할만)

근데 배우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것이 과거 디비 중심 설계 패러다임에서 설계자와 개발자의 마찰에 의해 생긴 것을 스프링에서 설계해서 테이블 수정시 발생하는 자바 코드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한것 같은데 저는 다시 디비 중심으로 가려고 합니다.

근데 저는 초보고 아직 배우는 입장이다 보니 의구심이 갑니다. 선배 개발자들이 아무런 이유 없이 스프링에서 이런 길을 터놓지 않았겟죠... 무언가 내가 못 배운 개념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백기선 선생님의 스프링 jpa, 스프링 개념부트 개념과 활용, 두 가지만 보다 보니 스프링쪽에서는 개념 확립이 정확히 되진 않았습니다. 제가 더 봐야할 개념이나 강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